디스이즈게임은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의 다이렉트 캡처 동영상 프리뷰를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테이크다운>의 로비와 대기방 화면, 스나이핑 장면, 하트비트 센서 사용 장면, 클레이모어 사용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이어서 킬하우스와 청계, 두 가지의 맵의 실제 플레이영상이 나온다.
<테이크다운>은 명작 FPS 시리즈 <레인보우 식스>의 특징이었던 심작박동 감지기 '하트비트 센서'나 설치형 폭발물 '클레이모어' 등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 프리뷰에서 두 장비의 자세한 사용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킬 하우스' 맵은 <레인보우 식스>에서 가장 유명했던 팀 데스매치용 맵으로 <테이크다운>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다. <테이크다운>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td.hanbiton.com)를 통해 1차 클로즈 베타테스터를 모집중이며, 오는 2월 22일부터 1차 클베가 시작된다.
추억의 맵 '킬 하우스'가 등장한다.
실제 청계천 거리를 게임 속에 구현한 '청계' 맵.
아군과 적군의 식별을 위해 한쪽 팀은 형광색 띠를 착용한다.
네 명 이상을 연속해서 사살하면 '울트라 킬' 선언!
킬-데스 결과 및 순위와 함께 미니맵도 볼 수 있다.
클레이모어 설치 모습.
하트비트 센서를 사용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