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미션 추가! 에어로너츠 2차클베 영상프리뷰

디스이즈게임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신작 <에어로너츠>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영상 프리뷰를 공개한다.

이 프리뷰 영상은 17일부터 진행될 2차 클로즈 베타 버전으로 촬영했으며, ‘레인보우러너’, ‘바라쿠다’ 등 신규 기체 2종과 새로 추가될 초급자용 맵 ‘트레이닝 센터’ 및 시나리오 제공형 튜토리얼인 ‘싱글미션’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진행은 <에어로너츠>의 '캡띵' 변상조 PD가 맡았다.

파이터형의 ‘레인보우러너’는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초경량 훈련기로 조작하기 쉽다. 반면에 플래시라이트형 ‘바라쿠다’는 재빠른 움직임과 적절한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신규 기체 추가로 <에어로너츠>는 지난 1차 테스트와 전혀 다른 공중전 양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싱글미션’은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해 마련된 신규 컨텐츠로 기존의 튜토리얼 컨텐츠와 달리 특정 시나리오와 그에 맞는 다양한 난이도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시나리오와 난이도 등급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미션내용이 등장해, ‘지루함’을 보완하고 있다.

이번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밀려오는 적기를 격추하고 세 개의 열쇠를 얻어서 불쌍한 해적 ‘통 아저씨’를 구한다는 내용의 ‘해적폭탄-통 아저씨를 구해라’ 미션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에어로너츠>는 지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지적됐던 조작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우스, 조이패드 등 키보드 중심의 조작체계를 탈피, 새로운 컨트롤러를 지원해 더욱 다양한 느낌의 비행감각을 제공한다.

한편 17일부터 4일 동안 진행되는 2차 클로즈 베타는 기존 온라인게임과 달리 베타테스터의 초청을 통해 받을수 있는 게임 접속용 링크 주소만 있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에어로너츠> 담당PD 변상조 팀장은 “<에어로너츠>의 게임 완성도에 자신 있다. 오래 기다릴 필요가없다. 샘플을 써보고 좋으면 본 제품을 구입하듯이 일단 부담 없이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즐겨보고 게임에 대해 평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어로너츠> 2차 클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eronauts.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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