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랩] 내 집 마련, 이젠 꿈이 아니다! 집을 얻는 방법

내 집 마련이라는 꿈, 꼭 이루기 힘든 것도 아닙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게임 속 세상에서는 누구나 집 한채 쯤은 가질 수 있으니 말이죠!

게임에서 캐릭터가 생활하는 공간을 만들고, 꾸며주는 콘텐츠를 통틀어 ‘하우징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게임 속 집은 창고의 역할을 하거나, 아이템 생산을 도와주는 장소로 사용됩니다. 물론 휴식 공간으로도 사용되고요.

게임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집을 얻는 방법도 각자 다릅니다. 평범하게 돈을 모아서 입주(?)하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공짜로 주는 게임도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보통 1인당 집 한 채로 정해진 경우가 많고, 패키지 싱글 게임의 경우는 집이란 집은 모두 살 수도 있습니다.

개발사가 미리 지어놓은 집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유저가 직접 집을 지을 수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 집을 직접 짓는 경우에도 실내장식을 고르듯 집 구조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집을 지을 자제 채집부터, 자제 가공, 설계, 건축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경우지만 플레이하던 캐릭터가 나이 들어 죽고 나면 자식에게 집을 물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TIG랩에서 준비한 영상은 앞서 설명한 ‘내 집을 얻는 방법’입니다. 현실에서는 이루기 어려운 내 집 마련의 꿈, 게임에서 이루어 보세요!

<메이플스토리2>에서 집을 얻는 방법은 현실에서도 가능한 가장 평범한 방법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아무대나 집을 지어도 되지만 현실에서는 어렵다

시작부터 집을 살 정도의 돈이 있는 <심즈>는 금수저의 좋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