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나딕게임즈]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는 마프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ACE: Alice Card Episode(이하 ACE)의 글로벌 서비스를 지난 4월 14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ACE'는 포커 룰을 기반으로 한 카드 배틀에 동화풍 세계관을 접목한 독창적인 콘셉트의 게임으로, 출시 직후부터 북미와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만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매번 달라지는 카드 조합과 시너지 전략, 그리고 한 방의 폭발력을 노리는 손맛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유저는 전투 중 수십 종의 캐릭터 카드와 특수 효과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며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덱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매 게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ACE'는 빠른 전투 템포와 강력한 연계 시스템을 통해 유저에게 즉각적인 성취감을 제공하는 도파민 중심의 전투 구조가 특징이다. 짧은 시간 안에 전투가 전개되고, 조합에 따라 순식간에 데미지가 폭발하면서 유저는 반복적인 성공 경험을 통해 강한 몰입감을 느낀다.
또한 감성적인 아트워크, 동화적인 연출, 그리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제공된 랭킹전 콘텐츠를 통해 경쟁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PVP 모드 등의 신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는 조합에 따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책갈피' 아이템과, 책갈피를 소환할 수 있는 소환권이 풍성하게 지급된다. 해당 보상은 유저가 전략적인 덱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초반 플레이 경험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나딕게임즈 이선주 대표는 "ACE는 전략과 감성, 그리고 도전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게임"이라며 "전 세계 유저들이 우리의 동화 세계를 즐기며 자신만의 전술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