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일본의 야노 경제 연구소(www.yano.co.jp)에서는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한 오타쿠 시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인지, 피규어,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였죠.
조사 결과, 일부 시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장 규모가 조금씩이나마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분야의 시장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시죠. /디스이즈게임 이승운 기자
※ 야노 경제 연구소의 조사 기간은 2015년 8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 본 기사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2014년 기준의 분야별 시장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