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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둠땅',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된 PC 게임 기록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12-09 12:01:33

[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수많은 기대를 받아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이 지난 11월 24일 정식 출시됨에 따라 전 세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은 아제로스의 사후 세계인 어둠땅이 선사하는 모험을 떠났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어둠땅>이 출시 첫날 전 세계적으로 370만 장 이상 판매, 역대 가장 빠르게 판매된 PC 게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기록은 블리자드의 게임인 <디아블로 III>가 보유했으며, <디아블로III>는 발매 첫날 350만장 이상 팔린 바 있다. 블리자드는 오늘(9일) 발표를 통해 <어둠땅>이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PC 게임의 출시 첫날 판매고 기록은 물론, <디아블로 III>의 기록도 뛰어 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더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프랜차이즈 전반에 걸쳐 전 세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커뮤니티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둠땅> 출시 전 수개월 및 출시 이후 지금까지의 기간 동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10년 동안 선보인 모든 확장팩의 출시 전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수의 월간 혹은 그 이상 기간의 유료 가입자수를 달성하고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지난 10년 간의 동기 대비, 가장 많은 시간을 아제로스에서 보냈다. 또한, 올들어 지금까지의 총 플레이어 접속 시간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두 배로 뛰었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전 세계 수백만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워크래프트> 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엄청난 기쁨이었다”며 “기존 플레이어들이 성약의 단을 통해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를 탐구하든, 아니면 신규 플레이어들이 '추방자의 해안'에 처음 발을 들여놓든 간에 상관없이 <어둠땅>에서 새로운 특징과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보는 것은 보람찬 일이다. <어둠땅>에는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어둠땅>의 출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경험했던 그 어떤 것 과도 다른 모험의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어둠땅> 확장팩의 첫 공격대이자 레벤드레스의 거점인 나스리아 성채가 일반 및 영웅 난이도로 문을 열면서 <어둠땅> 시즌 1이 시작된다. 

 

아제로스의 영웅들에게 더욱 어려운 도전을 통한 더 큰 보상을 거두도록 유혹하는 신화 쐐기돌 던전 또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즌 던전 어픽스인 교만은 우두머리가 아닌 적을 처치할수록 허영이 쌓여 현신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 현신을 쓰러뜨리면 모험가들은 교만의 효과로 일정 시간 대폭 강화된다. 플레이어들은 또한 <어둠땅>의 첫 번째 평점제 PvP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투기장과 전장에서 자신의 실력 시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둠땅>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호평 받는 MMORPG의 여덟 번째 확장팩으로 지난 11월 24일 전 세계적으로 출시, 플레이어들을 <워크래프트> 사후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한다. 

 

<어둠땅>에서는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책락과 죄수가 삶과 죽음의 균형을 위협한다. 플레이어들은 경이로움과 공포가 이질적으로 공존하는 세계를 탐험하고 어둠땅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 중 하나와 동맹을 맺고 그들이 부여하는 힘을 빌어 고통받는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절망의 나락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또한, 이 영혼들이 균형을 복구하도록 돕기 위해 비틀린 저주받은 자의 탑을 올라야 할 것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둠땅> 스크린샷, 아트 및 기타 자료들은 프레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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