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킹덤>·방탄소년단 컬래버의 상세일정 공개하는 타임테이블 선보여
- 오는 24일 티켓팅 경험 모티브한 사전등록 사이트 오픈, 참가자 대상 인게임 아이템 지급
- 사전등록 참가자 대상 BTS 'Yet to Come' in BUSAN 티켓 교환권 증정 이벤트 진행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21일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처음 예고하는 티징 포스터와 다양한 소셜 포스팅을 통해 두 글로벌 IP간의 만남을 알렸다.
출시 2년도 안돼 전 세계 누적 이용자수 4,800만 명을 돌파한 <쿠키런: 킹덤>과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두 팬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확장된 경험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타임테이블은 아티스트의 데뷔, 컴백을 티징하는 일정표를 모티브로 했다. 지난해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버터’ 앨범커버 내 오브제, 방탄소년단 로고 모양을 딴 쿠키 커터가 사용되고 <쿠키런: 킹덤>을 상징하는 용감한 쿠키와 인기 NPC 설탕노움 등의 인게임 요소가 배치됐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4일 사전등록으로 시작해 방탄소년단 쿠키 공개, 스페셜 포토, 에피소드 영상에 걸쳐 10월 13일 본 컬래버레이션이 실시된다. 10월 6일 일정은 ‘???’으로 표기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별도로 개설되는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컨셉이 ‘<쿠키런: 킹덤>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인 만큼, 사전등록 시 콘서트 티켓팅과 유사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 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보상도 마련된다. 먼저, 목표 사전 등록자 수 달성에 따라 <쿠키런: 킹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가 지급될 예정이다. 최고목표 수치인 300만 명 달성 시, 참가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7,000개, 방탄소년단 컬래버레이션 뽑기 20회, Braver Together! 콘서트 안내판 데코, 방탄소년단 풍선 더미 데코가 증정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오는 10월 15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의 티켓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전등록과 티켓 교환권 응모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으로 티켓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