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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TpGS 2023] 크지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는 대만 게임쇼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는 타이베이 게임쇼 현장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재석(우티) 2023-02-02 18:09:14

기자는 지금 타이베이 게임쇼(TpGS)에 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대만으로 가는 국경도, 대형 행사도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난강전람관에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열기가 느껴집니다. 지스타와 차이나조이를 한방울 섞은 느낌이랄까요? 한국 게임, 일본 게임, 그리고 중국 게임이 고루 섞여 있었으며, 대만에서 직접 만든 게임은 인디게임 존에 몰려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콘솔 3사'가 모두 부스를 냈습니다. 

 

2일 개막한 TpGS의 모습,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타이베이(대만)= 디스이즈게임 김재석 기자​

 


 


 

 여기는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입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찍은 닌텐도 스위치 부스.

 

MS도 부스를 냈는데요. 게임패스 코너에서는 <P의 거짓>을 시연 중이었습니다.

 

출시가 임박한 <호그와트 레거시>를 홍보 중인 소니 부스.

 

한쪽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시연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명일방주> 부스에서 만난 아미야 넨도로이드.

 

보드게임 코너도 굉장히 활성화된 모습이었습니다.


스크린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호로관 메뚜기. 영상에는 코에이테크모 부스 스케치도 담겨있습니다.

 

'역시 컴퓨터, 주변기기 강국' 느낌으로 장터가 북적였습니다. 물어봤더니 특별 할인 중이라는군요.

 

대만판 각시탈이라는 인디게임 <레전드 오브 티안딩>도 광고 중이었습니다.

 

 

<OPUS>도 아는 사람들은 무지 좋아하는 대만 게임이죠. 메타크리틱 90점의 위엄.

 

<반교>가 이룩한 전무후무한 성공 이후, 

'대만의 역사'라던지 '대만스러운' 인디게임들이 여럿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어떤 게임인지는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마찬가지로 중화풍 가정의 배경이 인상적이었던 인디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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