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신작 <울프나이츠>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로 지스타 2013 B2B관에 나왔다. 2개의 신작이 동시에 개발 중이고,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잇따라 초기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일단, 올해 유저들의 관심은 시즌제 MMORPG <울프나이츠>에 집중됐다. 뭔가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그러면서도 리셋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요즘 대세 장르로 떠오른 AOS와 MMORPG의 적절한 결합을 노린 <울프나이츠>는 현재 알파테스트 준비가 한창이다.
기존에 <프로젝트 R1>으로 알려졌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대한 궁금함도 빼놓을 수 없다. IMC게임즈는 어떤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을까? 지스타 2013 B2B관 디스이즈게임-17173 공동 부스로 김학규 대표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과 글=디스이즈게임 정우철 기자, 촬영과 편집=영상팀 박광숙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