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궁사’, 플레이 난이도 조정…더욱 강력해진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변신
- 630레벨부터 780레벨 사냥터 경험치 상향…성장 정체 구간 해소
- 성장 지원 이벤트 실시… 1+1레벨업, 각종 필수 성장 아이템 지급 등 혜택 다양
넥슨은 오늘(21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1차 업데이트 ‘궁쏴’를 실시하고 클래식 직업 ‘궁사’를 리마스터한다.
이번 리마스터는 ‘궁사’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욱 강력한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 발동 방식부터 컨트롤, 밸런스 등 스펙 전반이 조정되며, 기술 소모량은 줄어든 반면 신규 회복기가 추가돼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안정적 생존이 가능해진다.
또, 충전형 기술 사용 시 빠른 연속 공격이 가능해져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며, 명중률에 비례한 ‘마법치명’ 능력치 상승, 원거리 저격 피해 증폭 등 ‘궁사’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격력이 강화된다. ‘무풍화우’, ‘암영의야수’, ‘증폭화살’, ‘폭발 사격’ 등 다양한 신규 스펠 추가와 더불어 현 레벨 구조에 맞게 스킬 습득 타이밍을 변경, 게임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이와 함께, 성장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빠른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630레벨부터 780레벨 구간의 주요 사냥터 ‘아막전투’, ‘흑월탑’, ‘우안의숲’ 등의 모든 일반 몬스터 사냥 경험치를 상향한다.

오는 1월 22일까지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출석 보상으로 캐릭터 육성 및 장비 스펙 업에 필요한 각종 필수 아이템과 함께 ‘내공강화구슬’, ‘순금요강’, ‘6등급환수알’, ‘기술능력보조제(전설)’ 등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며, ‘주간 니나노 이벤트’를 통해 사냥, 신수, 생산 등 다양한 영역의 경험치 물약을 제공해 성장을 촉진한다.
같은 기간 강화된 레벨업 보상을 제공하는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7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고, 강화된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600레벨부터는 미접속 중에도 경험치가 쌓이는 ‘흐름의미학’이 발동되며, 이용자끼리 동기를 맺으면 추가 버프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프리미엄 모험’을 통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넥슨캐시’, ‘각인구슬’, ‘황돋능력선택변경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바린이 모험일지’를 통해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겨울 1차 업데이트 ‘궁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