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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출시 6일 만에 PC방 TOP 9 진입

[발로란트는 국내 FPS '3대장'을 넘을 수 있을까?] 2020.06.08 | 이형철 (텐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오버워치>, <서든어택>이 강세인 국내 FPS 시장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2일 정식 출시된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FPS <발로란트>다. 출시일 PC방 게임 순위 15위에 그친 <발로란트>는 유저..
심의하자 vs 미적지근? 스팀 미심의게임을 둘러싼 게임위와 밸브의 10년 史

2020.06.06 | 김재석 (우티)

스팀(Steam)은 많은 PC게임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는 다운로드형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ESD)입니다. 많은 경쟁자가 있었지만, 스팀의 아성은 무너지지 않았죠. 그 스팀이 뜨겁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스팀에 입점한 미심의게임을 규제한다..
말파이트·아무무가 대세인 그 곳, 신비로운 심해 속으로 떠나보자

[심해의 놀랍고도 기묘한 메타 해석법] 2020.06.05 | 이형철 (텐더)

브론즈, 실버, 골드 티어(이하 브실골)에 존재한 4대 신앙을 아시나요? 당시 브실골 유저들의 말파이트, 아무무, 블리츠크랭크, 쉔에 대한 믿음은 확고했습니다. 밴하지 않으면 게임을 던지겠다고 하는 유저도 있었으니까요.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발소리, 불안정한 뱅가드... FPS 발로란트에 따라오는 의문부호들

[발로란트는 우려를 딛고 일어날 수 있을까] 2020.06.05 | 이형철 (텐더)

CBT부터 게임을 즐긴 입장에서, <발로란트>는 '꽤나' 흥미로운 게임이었다. FPS 초심자인 탓에 팀에 기여하는 바는 극히 낮았지만, 상대를 잡을 때 재미는 쏠쏠했고 설령 먼저 죽더라도 구경하는 맛 역시 확실했기 때문이다. 출시 전부터 꼬리표처..
[FAQ] 게임위와 스팀 미심의게임,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자

2020.06.04 | 김재석 (우티)

이해를 돕기 위해 평어체로 썼음을 밝힙니다. 무슨 일들이야? 2일 일부 해외 업체로부터 한국에 서비스 중인 게임에 대해 심의를 받지 않았을 경우 게임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스팀에서 통보받았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어.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등급..
'레벨업'의 이유로 알아보는 인기있는 RPG의 비결

2020.06.04 | 김승현 (다미롱)

"지금 나는 '왜' 레벨 업을 하고 있는걸까?" RPG를 하며 이런 생각 해 본 적 없나요? 레벨 업은 무언가를 이룰 도구지만, 근래 들어 성장의 '목적'을 찾을 수 없는 게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런 게임은 금방 현자타임이 찾아오기 마련이죠. 우..
냉탕과 열탕을 오가는 세가의 60주년 이슈

[기대를 모았다가, 다시 혹평을 얻었다가. 과연 세가의 빅이슈는?] 2020.06.04 | 정혁진 (홀리스)

세가가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여러 이슈에 얽혀 있다. 여기에는 지난 2일 공개한 게임기어 미크로도 있고, 여기에 지난 4월 언급된 세가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벌일 이슈도 있다.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은 세가가 뭔가 어마어마..
키즈나 아이와 콜라보하는 에픽세븐? 4개월 만에 2.0 선언한 카운터사이드!

[[10德(덕)통신] EP.3 여기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이 필요한 두 개의 게임이 있습니다] 2020.06.04 | 현남일 (깨쓰통)

깨쓰통의 '10德(덕) 통신'은 서브컬처를 소재로 다루는 게임(aka 오타쿠 게임) 들의 근황을 깨쓰통 기자가 자기 마음대로 선정해서 영상으로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6월 첫 번째 주 통신은 6월 3일 오후, 의문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발표한 ..
한국 축구 전설 이상윤 & 서정원, '피파온라인4' 때문에 제대로 망가지다?

[TKL 스탯 검증을 위해 펼쳐지는 EA 웹 예능 '오프 더 볼'] 2020.06.03 | 김재석 (우티)

K리그 올드비에게는 성남 일화 천마의 에이스로, '해버지' 시절 MBC 스포츠에서 축구 보던 분들에게는 막걸리 해설 아저씨로, 요즘 분들에게는 아프리카 BJ로 알려진 사람은 누굴까요? 맞습니다. '가레스' 이상윤이죠. 기자는 이 분 해설을 많..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분류 하지 않은 스팀 게임 제재 나서

[밸브도 제재 동참한 것으로 확인... 스팀 이용자는?] 2020.06.03 | 김재석 (우티)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최근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스팀 게임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취재 결과, 위원회는 최근 밸브를 통해서 등급분류를 받지 않았지만 '스팀에서 국내 시장 유통을 목적으로 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에게 메시..
[분석] 처참히 무너진 LCK의 미드시즌 컵을 돌아보다

[설명없이도 '섹시한' LCK를 바라며] 2020.06.02 | 이형철 (텐더)

2020 MID SEASON CUP(이하 미드시즌컵)가 LPL 탑 e스포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설욕을 다짐한 LCK는 이번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죠. 리그 우승팀 T1은 물론, DRX와 담원마저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고 만 것입니다. 유일하게 4강에 오른 젠지..
언택트 시대, 한 손으로 하는 넥슨 스포츠 게임

['피파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운동에 대한 갈증 해소] 2020.05.29 |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자료제공: 넥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며, 비대면 접촉(언택트) 생활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직접 운동을 하지 않아도 스포츠의 짜릿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
[기획] 카운터사이드의 솔직 담백한 소통 채널 '웹툰'

[웹툰을 통해 던져지는 '떡밥'과, 유저 입장에서의 솔직담백한 소통 화제] 2020.05.28 | 현남일 (깨쓰통)

[자료제공: 넥슨] 서브컬처 장르 게임에는 다른 장르와 달리 이용자들이 스스로 게임 캐릭터의 이미지를 제작하여 다른 이용자들과 활발히 공유하는 2차 창작 문화가 존재한다. 각기 다른 작화로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거나 새로운 스토리를 창작해..
반값도 안되게 파는 오픈마켓 스팀 게임들, 이거 사도 문제 없나요?

2020.05.28 | 김승현 (다미롱)

오픈마켓을 보면 가끔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으로 게임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50%까지만 할인한 게임이 오픈마켓에는 정가의 20%, 30% 수준으로 올라오는 경우요. 이런 걸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헤어지지 못하는 리헨즈, 떠나가지 못하는 바이퍼

[바이퍼는 한화생명을 PO로 이끌 수 있을까] 2020.05.26 | 이형철 (텐더)

리헨즈와 바이퍼는 2018 서머부터 이듬해까지 그리핀의 3연속 결승 진출을 이끈 주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롤드컵 8강 이후, 그들은 짧은 헤어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리헨즈가 한화생명으로 이적한 반면, 바이퍼는 그리핀 잔류를 택한 것입니..
돈이 될때 매크로는 어디까지 진화하는가? (리니지2M 매크로의 실태)

2020.05.22 | 김승현 (다미롱)

AI가 인간을 공격하는 것은 SF 소설의 주요 소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게임에서, 무·소과금 유저들에게 일어나고 있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지금 리니지2M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유저를 공격하는 AI는 몬스터도 아니고, 바로 무..
뮤는 다 계획이 있구나? 웹젠, '뮤 아크엔젤'로 IP 브랜딩 박차 가한다

[원작 담은 <뮤 아크엔젤>로 3040세대에 어필 ... 1020세대는 뉴미디어로 다가서] 2020.05.22 | 송주상 (무균)

3040세대 게이머에 '뮤'라는 단어는 익숙한 단어다. 90년대 후반 전 세계를 뒤흔든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151번째 포켓몬의 이름이기도 하며, 2001년 출시되어 시대를 풍미한 3D MMORPG <뮤 온라인>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를 시작으로 뮤 IP는 지금..
콩신의 저주는 계속된다! 잘 큰 징크스보다 무서운 'LCK 징크스'

[비밀번호 6766698, 콩신의 저주, 탈 CJ 효과] 2020.05.22 | 이형철 (텐더)

징크스는 ‘불길한 징조의 사람이나 물건’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닙니다. 이 일만 했다 하면 일이 제대로 안풀리거나,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 징크스라는 표현을 사용하죠. LCK에도 이러한 징크스가 존재합니다. 모 야구팀보다 비밀번호..
[기획] "동숲으로 1일 1깡?" 동물의 숲으로 만든 유저 창작 영상 모음

[단편 영화부터 VR 영상까지 다채롭게 즐긴다] 2020.05.21 | 황다솔 (사보)

닌텐도의 효자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물의 숲)이 출시된 지 6주 만에 약 1,300만 장 이상 판매됐습니다.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동물의 숲>을 알고 있을 정도로 화제가 됐죠. <동물의 숲>은 자유도가 높은 게임으로 다양한 활..
김동현 하는 김동현, 심즈 집 짓는 건축가! 화제의 예능 EA코리아 '고증학개론'

["게임이 제공하는 체험이 얼마나 전문적인가?"] 2020.05.20 | 김재석 (우티)

기자에게는 밀덕 친구가 있습니다. 한때 코스프레까지 하고면서 놀았다는데, 몇 사람 모르는 비밀입니다. 그는 군대에서 국방일보를 정독했고 요즘도 각종 자료를 찾아보는 괴짜입니다. 매년 박람회도 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친구지만 포화..
오타쿠가 게임을 즐기는 데 이유가 필요합니까?

[깨쓰통 대폭발 유튜브 채널 구독자 2천명 돌파 기념 영상] 2020.05.19 | 현남일 (깨쓰통)

디스이즈게임의 대표 오타쿠 게이머 기자 깨쓰통(현남일) 기자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깨쓰통 대폭발'이 구독자 2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상은 이를 기념해서 제작한 영상으로, 오타쿠 게임을 7개나 동시에 즐기는 그가 어떤 포인트에 꽂혀서..
날개 꺾인 그리핀, 씨맥은 답을 알고 있다

[19 그리핀과 20 DRX를 관통하는 기묘한 '시야점수'] 2020.05.19 | 이형철 (텐더)

742일. 그리핀이 LCK에 머무른 시간입니다. 다소 굳어져가던 LCK의 흐름을 박살낸 그리핀은 하위권보다 최상위권이 익숙한 팀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올 시즌 이토록 처참하게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올 시즌 그리핀은 정말 김대호 감독의 ..
드디어 시작된 뽑기, 저질광고 규제. 세상은 바뀔 수 있을까?

2020.05.15 | 김승현 (다미롱)

드디어 정부가 뽑기, 저질광고, 악질 서비스 등에게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얼마 전 새로운 '게임법'을 발표했는데요. 여기엔 그동안 유저들이 불만가졌던 뽑기, 저질광고, 먹튀 서비스 등에 대한 규제도 포함돼 있습니다. 과연 새 법은 우리들의..
넥슨 1분기 순이익 5,455억 원, 한국에서 분기 최대 실적 기록

[던파 모바일은 올 여름 중국 출시, 역량 집중과 견조한 흐름 강조해] 2020.05.13 | 김재석 (우티)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이 2020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나, 한국 지역에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본진 지키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넥슨은 분기 영업이..
[게임진흥계획②] 일부 해외 게임사들의 무책임한 운영, 과연 사라질까?

[문체부,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미법인 해외 게임사업자에 국내 대리인 지정] 2020.05.08 | 정혁진 (홀리스)

7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공개한 게임 산업 진흥 종합계획 중에는 눈에 띌 만한 내용이 있다. 바로 국내 법인이 없는 해외 게임사업자가 반드시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한다는 것.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라는 대명제 속에서 시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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