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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GSL 인터뷰] '숙소에 혼자라 외롭다'

Prime팀 이형주 인터뷰

작은달 2010-10-20 23:13:23

 

Prime 팀의 이형주 선수가 ZeNex 팀의 민경환 선수를 2:0으로 꺾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이형주 선수의 일문일답이다.


 

32강 진출 소감?

지난 시즌에 너무 아쉽게 떨어져서 이번엔 벼르고 있다. 32강에 만족하지 않겠다.

 

지난 시즌에 조금 일찍 떨어져서 아쉬웠을텐데..

못해서 진 거라 크게 아쉽진 않다.

 

지난 시즌에 김원기 선수가 우승했을 때 어땠나?

저그가 약하다 해도 강한면이 있었다. 그 점을 김원기 선수가 연구 잘 한 것 같다. 이제 내가 김원기 선수를 배아프게 해주고 싶다.

 

이번 시즌 목표?

본격적인 리그는 16강이라고 생각한다. 16강에서 성제형을 만나서 이기는게 목표다.

 

워3 프로게이머 선수들 성적이 좋지 않은데?

선수들이 <워 3>와 <스타 2>를 병행하느라 성적이 좋지 않다. <스타 2>에만 올인하면 성적이 좋을텐데 아쉽다. 개인적으론 전부다 <스타 2>로 전향했으면 좋겠다.

 

블리즈컨에 못가서 아쉽지 않은가?

아쉽진 않은데 같은 팀원 3명이 블리즈컨에 가서 숙소가 휑하다. 조금 무섭다. 다들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 말

오늘 상대였던 분 내일이 시험이라고 하시니 시험 잘 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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