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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GSL 인터뷰] '인규 형이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IM팀 정종현 인터뷰

작은달 2010-10-21 19:49:28

 

IM 팀의 정종현 선수가 WeRRa 팀의 배상환 선수를 2:0으로 꺾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정종현 선수의 일문일답이다.


 

32강 진출 소감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테란전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

스타 1과 테란전이 너무 달라서 준비가 조금 힘들었다. 저그전이 좀 할만한 것 같다.

 

래더 1위를 고수하는 이유는?

래더 1위와 ell 1위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목표를 달성했으니 당분간은 유지 안 할 것 같다. 전략 노출 때문에..

 

32강 상대는 누가 됐으면 좋겠나?

편한 건 저그지만 이번에 테란전을 연습 많이 해서 테란전도 괜찮을 것 같다.

 

이번 시즌 목표는?

코드 S를 획득하는 게 1차 목표고 더 나아가서 우승도 노려 보고 싶다.

 

<스타 1> 프로게이머 생활이 도움이 됐나?

프로 생활이 도움됐는진 모르겠고, 다른 분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연습량이 많은 편이라 적응을 쉽게 한 것 같다.

 

GSL이 빠르게 진행돼서 좋은 점?

<스타 1> 리그보다 진행이 빨라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것 같다.

 

하고 싶은 말?

(최)인규 형이 64강에서 탈락했는데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습 도와준 한이석 선수와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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