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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GSL 인터뷰] '강초원 형 화이팅!'

ZeNex 팀 한 준 인터뷰

작은달 2010-10-22 21:54:23

 

ZeNex 팀의 한 준 선수가 STARTALE 팀의 정우서 선수를 2:1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한 준 선수의 일문일답이다.


 

16강 진출 소감? 솔직히 말하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어려웠다. 평소에 프로토스전 승률이 높은 편이라 이렇게 생각했는데 정우서 선수 정말 잘하더라.

 

1경기 때 긴장했나? 2 관문 러시는 평소에 잘 막는 전략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정우서 선수가 러시 실패후 전혀 다르게 플레이해서 말렸다.

 

생산력이 정말 좋은 것 같은데? 그냥 보통이다.

 

부화장 번호를 따로 지정하는 것 같다. 그렇다. 한번에 부대로 지정하면 여왕 활용이 힘들어서 따로 지정한다.

 

다음 상대가 김상철 선수다 힘들 것 같지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내가 김상철 선수를 이기고 올라가면 8강에서 김원기 선수를 만날 것 같은데 이기기 힘들 것 같다.

 

하고 싶은 말 월요일에 경기하는 강초원 형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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