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째 주의 최고의 관심은 서울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위력이었습니다. ‘밤새 안녕하셨냐’는 말이 이렇게 현실감있게 다가온 것도 매우 드문 것 같습니다. TIG 독자 여러분들도 무사하시지요?
이번 주는 곤파스 만큼이나 메가톤급 화력을 뿜어내는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엑스엘게임즈의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가 중국 텐센트와 국산 온라인 게임 사상 최대 규모로 판권 계약을 맺었구요. 개인이 제작한 게임도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소식도 등장해 아마추어 게임개발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애플이 아이팟 터치가 NDS와 PSP를 합친 것보다 많이 팔렸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애플은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나설 의지를 비쳤습니다. 또한 <콜오브듀티: 블랙 옵스>와 <파이널 판타지 14>, <듀크 뉴켐 포에버> 등 신작게임의 정보도 잇달아 공개됐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아키에이지> 초대형 판권 계약과 개인제작 게임심의 논란 |
엑스엘 게임즈는 <아키에이지>를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와 4,000만 달러(약 450억 원)이상의 판권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CBT만 진행한 게임으로 국산 온라인 게임 최대 규모 판권 계약을 얻어낸 쾌거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게임위는 아마추어 제작 게임과 밸브의 스팀(Steam) 서비스도 등급심의를 검토하기로 나섰습니다.
현행법상 게임물 유통 및 이용을 위한 제공 시 등급을 받지 않으면 불법게임물로 분류됩니다. 이로 인해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작 활동이 저해된다는 의견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서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 오픈 베타테스트(OBT) 시작 8일 만에 서비스를 중단하고 리뉴얼 모드에 들어간 <패 온라인>의 개발팀이 와이디온라인에서 독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독립하는 개발사의 이름은 개발팀 명칭 그대로 로터스가 될 예정으며 <패 온라인> 리뉴얼을 계속 개발할 계획입니다. 9월 안에 결론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KSF2010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하 KSF2010)이 열렸습니다. 이번 KSF2010은 게임업체보다 교육기업의 참여와 체감형 게임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키에이지, 텐센트와 초대형 퍼블리싱 계약
엑스엘게임즈가 중국 텐센트와 <아키에이지> 판권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4,000만 달러(약 45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이번 <아키에이지>의 중국 수출 계약은 국산 온라인 게임 사상 최대 규모에 속한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양사의 NDA에 따라서 공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more}
게임위 “개인 제작 게임과 스팀도 심의대상”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가 밸브의 스팀 서비스와 아마추어 제작 게임에 대해 등급심의를 검토하고 나섰다.RPG 만들기 커뮤니티 ‘니오티’ 관리자는 최근 게임위로부터 등급분류 신청, 또는 게시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more}
야설록, 패 온라인과 함께 독립 추진
와이디온라인에서 <패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는 야설록 고문이 독립 수순을 밟고 있다. <패 온라인> 프로젝트 및 개발팀과 함께 독립하는 모양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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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첫 웹게임 일본 직접 서비스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 웹게임을 일본에서 직접 서비스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일 자사가 개발한 역사 소재 웹게임 <브라우저 전국>을 공개하고, 일본에서 직접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게임업계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에서 직접 <브라우저 전국>을 서비스하는 것에 대해 글로벌 직접 서비스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more}
교육과 체감형 게임이 모인 곳, KSF 2010을 가다
올해로 2회를 맞는 ‘KSF2010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게임에 가치 더하기, 삶에 가치 더하기’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와 야탑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유병한 문화콘텐츠산업실장과 김기영 게임산업협회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막이 올랐습니다. {more}
TIG 독자들의 목소리 [아키에이지, 텐센트와 초대형 퍼블리싱 계약] 스코티쉬폴더 님: 자금력이 후덜덜하군요. 레드덕에도 투자했던것도 몰랐던 사실~!! 디스플러스게임 님: 무서운 중국 말이 투자지 자금력을 바탕으로 먹을려는 속셈이... 다크가브리엘 님: 하....국내 소비자 등쳐서 하드웨어 팔아먹고 사는 어떤 회사는 이런 게임들에 투자를 왜 안할까요... 혹시나 실패하면 담당자 짤릴까봐서 일까요? 암튼, 중국의 저 과감한 투자와 자금력이 부러우면서도 우려가 되는군요..어찌되었건 아키에이지는 한국게임! 잘되기를 바랍니다. [게임위 “개인 제작 게임과 스팀도 심의대상”] 고블러 님: 게임 개발 관련학과 다니고 있고 게임산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X같네요. Vendetta 님: 인디게임의 경우 사후 심의 규정을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성 게임의 경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바다이야기 사태와 같은 문제의 경우 피해회복이 불가능합니다.)를 생각했을 때 지금과 같은 사전 심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인디게임의 경우 그 파급력이 상업게임에 비해 미미하고 산업성장의밑거름이 된다는 공공의 역할을 생각할 때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는 것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디게임에 들이댄 청소년보호의 잣대를 다른 분야에 적용한다면 유저들이 생산해내는 모든 창작물(만화, 동영상) 또한 웹상에 공개되기 전 심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ishmael 님: 맞는 말 같기는 한데. 게임산업이 좀 커져서 돈이 되겠다 싶으니 일단 심의를 통해 제대로 뽕을 뽑겠다.라는 의도인 것처럼 보이는데. 지나친 확대해석일까요. 어쨌든 인디게임은 사후심의를 하는 방법을 하던지 해야지 지금과 같은 방법은 문제가 매우 크다고 보이는군요. [야설록, 패 온라인과 함께 독립 추진] subasuba 님: 성공하지 못할것을 알면서도 모든것을 걸고 개발에 매진하는 그들의 장엄한 모습을 생각 하노라면 눈물이 흐른다..................비웃음과 함께...풉.. 티리온 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흥행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게 '위험'을 피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독립까지 하는 건 너무 큰 모험인 듯 싶네요. 다른 산업과 달리 의지로 성공시킬 수 있는 게 아닌데 다크가브리엘 님: 흠.. 야설록 이분이 게임을 잘 만들런지.... 전문 개발자가 아니라 작가이시라서 좀 걱정이 됩니다.부디 개발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셔서 성공하시기를 [교육과 체감형 게임이 모인 곳, KSF 2010을 가다] Gimmi 님: 기능성 게임이 더욱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독일이나 유럽쪽은 그런 게임이 정말 많던데 하늘을날때 님: 다음해 에는 더 큰 행사로 발돋음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애플,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강자 선언! |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 터치는 닌텐도DS와 PSP를 합친 것 보다 많이 팔렸다. 이는 전 세계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50%를 잠식한 수치다”라며 휴대용 게임기의 강자임을 선언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조만간 iOS 4.1런칭과 함께 소셜 게이밍 네트워크 기능인 ‘게임센터’가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아이폰용 언리얼 엔진 기술 데모인 ‘에픽 시타델’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아직은 작은 세계를 돌아다니기만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연 애플이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어떤 영향은 줄지 흥미진진합니다.
애플, “휴대용 게임기 시장 50% 점유”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는 닌텐도DS와 소니 PSP를 합친 것보다 많이 팔렸다. 이는 전 세계 휴대용 게임기 시장의 50%를 잠식한 수치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는 9월 1일 오전(미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디어 이벤트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more}
이게 진짜 아이폰용 엔진? 에픽 시타델 영상
디스이즈게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만든 아이폰·아이패드용 언리얼 엔진 기술 데모인 ‘에픽 시타델’의 가동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2일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에픽 시타델>을 아이폰으로 직접 구동한 것이다. ‘기술 데모’인 만큼, 작은 규모의 세계를 ‘이동’만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more}
TIG 독자들의 목소리 [애플, “휴대용 게임기 시장 50% 점유”]
limous 님: 아이팟터치가 게임기였다니! 미식가 님: 제가 한 10개월정도 아이폰으로 게임해본 소감은..제대로 게임할거면 게임기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뭔가 게임들이 다 단순하고 조잡하기때문에 콘솔정도의 퀄리티를 바라기 힘드네요..생각해보세요 3-5만원짜리 게임을 3-4천원에 파는데 퀄리티가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겠죠 =ㅅ= 라미이드 님: 참, 욱하시는 분들 참 많이들 있으시군요.아이팟만 그정도 팔렸다는 이야기죠. 아이폰까지 합친다면 더 많을것이구요. 안드로이드 언급하신분도 계신데.. 참... -_-
앞으로 스마트폰과 아이팟은 PSP나 NDS와는 비교가 안되는 개인 휴대기기가 될것입니다.
PSP나 NDS가 요즘 위기의식을 갖는 기기가 바로 아이팟과 아이폰입니다. 좀 사태파악을 하시고 씹으시지.. -_- 오늘 메인에 보니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데모도 올라 왔더군요. [이게 진짜 아이폰용 엔진? 에픽 시타델 영상]
coresystem 님: 4월 1일 만우절특집으로 나왔던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버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CanisLudens 님: 아이패드에서는 진짜 색감이랑 퀄리티랑 제대로 살아있던데...막상 개발에 들어가서 캐릭터 올리고 오브젝트 올리고 이펙트 올리고 하면 뭐...하지만 엔진 기술력 하나는 정말 굉장한듯.. HarrisonKim 님: 저기에 NPC 추가하면 리소스때문에 포퐁끊김 수거염 아이폰4나 터치 4세대에서는 NPC추가해도 꽤 잘 돌아갈 것 같긴하네요. 게다가 4시리즈는 해상도도 높고 색감도 좋으니 기대되긴 하는데!! 실게임 화면을 보기 전까지는 얼마나 저 그래픽을 유지할 수 있을지 아직 조마조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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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뉴켐 포에버 부터 파이널 판타지 14까지 다양한 신작 공개 |
신작 소식도 다양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듀크 뉴켐 포에버>의 출시 소식이었습니다. 영원히 출시되지 않을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 ‘포에버’라는 비아냥도 있었고 지난 해 5월 개발사가 폐쇄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듀크 뉴켐 포에버>는 새로운 개발사를 만나 다시 개발을 시작해 결국 13년 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13년이라는 시간이 게임엔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합니다.
액티비전은 <콜오브듀티: 블랙 옵스>의 새로운 멀티플레이 매치를 공개했습니다. 이 매치는 팀플레이 위주가 아닌 개인전 방식이며 자신이 소유한 캐시로 내기(Batting)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오픈 베타테스트(OBT)소식도 있었습니다. PC버전만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일본, 북미, 유럽에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버그로 인해 일정이 미뤄졌죠.
이 밖에도 유비소프트는 독특한 심리전을 접목한 FPS <블러디 굿 타임>을 선보였습니다.
듀크 뉴켐 포에버 부활! 내년 출시 확정
이번엔 진짜 나올 기세다. <듀크 뉴켐 포에버>가 내년에 출시된다.2K 게임스는 1인칭 슈팅(FPS) 게임 <듀크 뉴켐 포에버>(Duke Nukem Forever)를 내년에 Xbox360, PS3, PC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발표했다. 개발은 기어박스(Gearbox) 소프트웨어가 맡았다. {more}
포인트 따먹기! 블랙 옵스, 새로운 멀티플레이 공개
<콜오브듀티 : 블랙 옵스>(이하 블랙 옵스)가 새로운 멀티플레이 매치를 공개했다.<블랙 옵스>의 개발사인 트레이아크는 3일 미국 LA에서 발표회를 열고 <블랙 옵스>의 새로운 멀티플레이 방식인 ‘웨저 매치’를 공개했다. 먼저 웨저 매치의 설명이 담긴 멀티플레이 영상을 살펴보자.
파이널 판타지 14, 오픈 베타테스트 실시
스퀘어·에닉스의 새로운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가 OBT를 시작한다. OBT 발표에 맞춰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와 주제가부터 감상해 보자. ‘대답’이라는 제목의 <파이널 판타지 14> 주제가에는 <파이널 판타지 10>의 영문 주제곡 ‘Suteki Da Ne’를 부른 수잔 캘러웨이가 참여했다. {more}
살인자의 본성을 숨겨라, 블러디 굿 타임
<하프라이프>의 MOD <더 쉽>으로 유명한 아우터라이트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에서 유통하는 멀티플레이 전용 FPS 게임 <블러디 굿 타임>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블러디 굿 타임>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유명한 공포영화 감독이 사실적인 영화를 찍기 위해 무명의 10대 배우 8명을 모아 서로를 죽이도록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ore}
TIG 독자들의 목소리 [듀크 뉴켐 포에버]
HarrisonKim 님:듀크뉴켐 포에버의 개발기간보다 더 적게 걸린 일들 BlackBear 님: 이것은 영원히 안나온다느 전설의 게임 듀크 뉴켐 포에버 ?... 시벨돋네 님: DOS 시절 듀크 뉴켐 3D를 향수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FPSㅣChoJJa 님: 제가 봤을 때는 모던2 멀티를 기반으로 뭔가를 좀 더 채워넣은 기분이네요..
모던2 멀티가 좋기는 했지만 크나큰 다너믈 뽑으라면 역시 병맛 잉여넷이었는데.. 이번에는 데디케이트라니 반가울 따름..
거기에다가 모던1에서 말썽 일으키던 펑크부스터가 아니라 VAC이라니까 더 좋고..기존 모던2 멀티 시스템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었으니까 그 것을 보완하고 더 새로운걸 추가한 블랙옵스의 멀티는 참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칼 발사기, 보우건 등은 매우 흥미롭고요..
(다른 동영상보니까 유탄류 무기가 추가되었던데 늅튜버 세상이 될까봐 두렵긴 하지만..)
트리지콘 님: 모던2에서 그대로 가져온것도 많아보이네요.새로 개발했다기 보단 더 추가한 느낌이 듭니다. 딸기춥스냥 님: 헐.. 인피니티 워드아니네...? [...] 이럴수가... ㅠ- ㅠ...그래도 역시 콜옵은 기다리고 있어용.. [파이널 판타지 14] 아르세느 님: 겉보기에는 분명 매력적인데 막상 플레이하면 골치아플것 같네요. 인터페이스가 불편해서 적응하기 힘들것 같아요. 디아블로같은 액션 RPG가 나온 뒤로는 영 저런 턴제 게임은 답답해서 못해먹겠으니. 실시간 액션이었다면 조금 관심을 가졌을텐데. 고양이를부탁해 님: 한국에 서비스를 하라고. FF11만큼만 해주면 돈은 안아까운 게임이 될텐데 말이죠. taker 님: 이 게임이 바로 파판빠님들도 쉴드쳐주기 곤란할정도로 오베전부터 망스멜이 슬슬 풍겨왔다는 그 게임인가요 [블러디 굿 타임]
드림세이버 님: 독특한 설정이 매우 기대되는군요~ !!
잘생긴미스터로빈 님: 음, 이것은 30대이상의 정신이 올바르게 된 성인 이상이 아니면 미성년자에게는 위험할것 같아서 배드를 줍니다,그리고 이것의 모티브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모티브를 따온것 같고 흥행성에서는 맨헌트를 들여와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맨헌트를 합쳐서 만든 게임 같네요~!^^
불끈가슴 님: 살인자라 이제 게임웹진도 사이트의 내용에 대해서 등급을 정해서 보여지도록 만들어야 할때가 된거 같군요 이미 많이 늦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