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지스타의 종료! 지스타 소식으로 풍성했던 TIG. |
2011년 지스타가 끝났습니다. 지난 한 주 TIG는 지스타 이슈로 기사와 관련 글이 쏟아졌는데요.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도 지스타 열기의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먼 부산까지 지스타에 간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내년 지스타를 기약하며 얼마 남지 않은 2011년을 잘 마무리 해야겠네요. 2012년엔 지금 개발 중인 많은 대작이 서비스될 예정이죠. 두근 두근 마음을 졸이며 2012년에 나올 게임을 기다리며, 2012년 지스타도 기대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셧다운제로 시끌벅적한 게임계지만, 모두 게임에 대한 열정의 불씨는 활활 타오르는 듯 합니다. 셧다운제도로 게임계의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까요? 부디 좋은 방향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이번 주 TIGin에서는 2011 지스타를 맞아 관련 글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TIG 여러분의 지스타 후기 함께 보시죠. :)
■ 후끈했던 이슈 - 지스타 & KGC 유저 후기 |
많은 유저 분이 2011 지스타 관람 및 게임 체험 후기를 올려 주셨는데요. 그 중에 전체 관람기를 올려 주신 익스트 님의 지스타 관람기와 지스타에 참가한 게임 플레이 후기를 핫이슈로 선정했습니다.
<디아블로 3> <파이어폴> <킹덤 언더 파이어 2>의 실제 플레이 느낌은 어땠을까요? 기자의 눈이 아닌 일반 게이머의 눈으로 바라본 이들 게임의 후기를 함께 살펴 보시죠.
▶ 본격 군인 지스타 관람기(스압주의) - 익스트 ▶ 지스타에서 디아3해본 소감 - 하늘땅별바다 ▶ 지스타에서 해본 파이어폴 후기입니다. - Truesavior ▶ 서워르의 킹덤언더파이어2 부스 방문 후기 - 서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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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스타 시작에 앞서,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11(Korea Games Conference 2011, 이하 KGC2011)』가 대구에서 개최됐습니다. 매년 열리는 게임계의 큰 행사 중 하나로 게임계 종사자나 학생 등, 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 유명 게임 개발자의 강연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여기에 TIG 분들의 참여와 후기를 빼놓을 순 없죠! 디스이즈게임의 국순신 기자도 강연했고 아퀼리페르 님과 SilverSky 님의 후기도 KGC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 줬습니다.
▶ KGC 후기 1편. 서양쪽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의 수요와 특징은 무엇인가 - 아퀼리페르 ▶ (스압)KGC 후기 1일차-1 - Silver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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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저 매거진 - 유저가 전하는 여러 소식 |
코에이사에서 출시한 <전국바사라 3 연>의 후기를 냉장금 님과 사키엘 님이 올렸습니다. <전국바사라 3 연>은 <진삼국무쌍>과 비슷한 형태의 게임으로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짙은 일본색에 일본을 미화했기에 정식발매가 어려웠지만, 다행히 이번 버전은 발매됐다고 합니다. 호쾌한 액션과 새로 추가된 스토리와 캐릭터로 기대를 받고 있는 <전국바사라 3 연>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 전국 바사라3 연 - 어떤것이 추가되었을까? - 냉장금
▶ 엘´s 전국바사라3연 리뷰 - 사키엘
FPS 게임의 대명사 <콜 오브 듀티>의 마지막 이야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리뷰를 좌심방 님이 올렸습니다. 이번 3편은 전작에 비해 그래픽 변화가 많진 않지만, 그것을 커버할 만큼의 멀티플레이의 재미가 상상을 초월한다네요. FPS를 즐기는 분이라면 꼭 해봐야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리뷰 함께 살펴보시죠.
▶ 3부작의 끝을 내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 좌심방
<언차티드 3>의 리뷰를 Gimmi 님이 올렸습니다. <언차티드 3>는 PS3에서만 발매됐고, 액션 어드벤쳐형 게임입니다. <언차티드 3>는 전작에 비해 멀티플레이 요소를 강화했으며, 여전히 영화와 같은 멋진 연출, 실감 나는 성우의 연기, 음향, 그래픽에 완벽한 한글화가 게임의 재미를 배로 늘려준다고 합니다.
▶ [PS3] 멀티를 강화한 블록버스터, 언차티드 3 - Gimmi
| ■ 한눈에 보는 TIG 일상 이야기 - "우당탕" 흥미진진한 그들의 한 줄 스토리 |
■ TIG 회원들의 지스타는 어땠을까요?
부산에 살며, 처음으로 유저 모임에 참여한 zerodemon 님이 모임 소감을 올렸네요. 반가웠습니다!
▷ 오늘 TIG 모임 즐거웠습니다. - zerodemon
하치미츠 님도 TIG 지스타 유저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벤트 경품을 많이 탔군요.
▷ TIG 유저모임 경품샷 - 하치미츠
지스타 게임 부스에서 많은 경품을 탄 냉동고냥이 님의 경품 후기입니다.
▷ 지스타 경품후기 - 냉동고냥이
블리자드 부스의 한정 판매한 '전투 순양함' '스랄의 둠해머'의 실제 사진을 인시스 님이 올렸네요.
▷ 지스타 100개 한정 메가블럭 전투 순양함 - 인시스
로컬로츠 님은 지스타 임요환 사인회에서 찍은 임요환 선수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 [사진] 코앞에서 찍은 임요환느님. - 로컬로츠
■ Fun한 이야기
일본 문화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과 그에 대한 HarrisonKim 님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 일본문화에 대한 반감? - HarrisonKim
KBS의 모 프로그램에서 흥미 있는 실험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네요. 펌킨 님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 남자는 그냥 호구죠 뭐 - 펌킨
최홍만 선수와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을 가우스건 님이 올렸습니다. 현대판 미녀와 야수군요.
▷ 최홍만 여자친구 이쁘네... - 가우스건
■ TIG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
BpZenit 님은 친구들의 생일 기념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한다고 하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제 친구들중 2명이 다음주쯤에 생일인데.. - BpZenit
<스타2 Ready Action!: 팀플롸잇나우>에 나간 Truesavior 님이 난감한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 아으... GSL 팀플 롸잇나우 나갔다가 기분만 잡쳤습니다; - Truesavior
<마이웨이> 예고편을 본 느낌은? 하늘을날때 님은 일본 제국주의가 미화된 느낌이라고 합니다.
▷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 본예고편을 보니.. - 하늘을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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