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경기게임문화센터와 협력 기관이 연계해 도민에게 게임 과몰입 상담 제공
- 게임 과몰입 부문 경기게임문화센터 내담자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담비용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광명 경기게임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심리상담 기관 10개소 대표와 ‘경기게임문화센터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콘진 민세희 원장과 함께 경기편안한아이심리발달센터(김재미), 다리꿈발달상담교육센터(김형숙), 마음톡상담센터(김유리), 마음힐링심리상담센터(장하연), 마음꼭차심리상담센터(김지연), 한국심리발달연구소맘숨(이경하), 희맘아동가족상담센터(이경미) 등 협약기관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게임문화센터와 협력 상담 기관은 게임 과몰입 관련 경기도민에게 심리상담 및 검사를 제공하고 더 나은 경기도 게임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덧붙여 경기게임문화센터는 게임 과몰입 내담자를 협력 기관에 연계하여 종합심리검사를 비롯한 전문 상담을 실시하며 이에 따른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줄 예정이다.
게임 과몰입 상담은 경기게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경기게임문화센터 대표전화(1566-6356)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