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19일 다이렉트 게임즈 앞서 해보기 출시 및 프로모션 진행

[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산하의 퍼블리싱 레이블사인 ‘프라이빗 디비전’이 유통하는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의 PC 한국어판을 오는 19일 자사의 디지털 유통 서비스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앞서 해보기로 선보이며, 앞서 해보기 기념으로 2주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는 비평가들의 호평에 힘입어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Ori> 2부작(<오리와 눈먼 숲>, <오리와 도깨비불>)의 개발사인 ‘문 스튜디오’가 출범한 ARPG이며, 정교한 전투 콘텐츠와 자세한 설정의 세계관을 갖추고 있다.

아이템 제작과, 캐릭터는 장인들의 도움으로 독특한 장비를 갖추고 하우징을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구현되어 있고, 유화 그림을 연상시키는 ‘문 스튜디오’ 특유의 비주얼 스타일이 특징이다.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의 주인공은 성전사 세림으로, 그는 자신의 강력한 힘을 통해 어떻게든 역병을 꺾기로 굳게 맹세한다. 하지만 피폐한 땅에서 주민들의 곤경과 거대한 정치 분쟁에 얽히며 갈수록 어려운 임무에 부딪힐 것이다. 

난관마다 신중하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스템에 맞춰 실력을 키우고 끔찍한 괴물, 적군 병사, 강력한 보스와 치열하게 싸우자. 또한, 무기별 고유 기술로 무게와 속도를 가늠해야 한다. 룬으로 장비에 마법을 부여하고, 희귀 갑옷을 만들고, 플레이 방식에 맞는 캐릭터 빌드를 꾸며보자.

독특한 아트 스타일로 탄생한 섬세한 세계를 누빌 시간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진 세상에 뛰어들자. 로랜드 초원의 어둑한 햇살부터 이름 없는 고개의 뒤틀리고 음산한 그늘까지, 프레임마다 장관이 펼쳐진다. 새로운 장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문제, 숨겨진 보물, 비밀을 찾아내야 한다.

새크라멘트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며 땅을 구입하고 사유지를 가꿔보자. 해안에서 낚시를 하고, 땅을 경작하거나 수확하고 식사로 체력을 보충하고 능력치를 올릴 수도 있다. 각종 상인과 주민을 만나며 새크라멘트에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

캠페인의 온라인 협동 모드에서 최대 3명의 친구와 세계 및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이솔라 새크라의 모든 퀘스트, 보스, 구역을 공유할 수 있으며, 혼자 모험을 떠나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드는 앞서 해보기 기간의 후반부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