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게임 PlayStation 5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패키지 제품을 11월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좀비 파라다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는 좀비 떼에 맞서 극한의 생존에 도전하는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DEAD RISING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최신 그래픽으로 부활시킨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콜로라도 주의 시골 마을 ‘윌라멧’으로, 이곳은 미군에 의해 갑작스럽게 봉쇄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플레이어는 특종의 예감을 느낀 프리랜서 사진 기자 ‘프랭크 웨스트’가 되어 좀비가 창궐해 생지옥이 되어버린 이 마을의 유일한 쇼핑몰로 향하게 된다. 구조가 도착하기까지 남은 72시간동안 프랭크는 이 사태의 진상을 밝히고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경을 비롯한 모든 그래픽은 RE ENGINE을 통해 리뉴얼 되었으며, 인물의 질감과 표정, 흩날리는 피의 살점까지 더욱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여기에 더불어 모든 대사에 풀 보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자동 저장 기능 등 게임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도 개선되어 더욱 자유롭고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의 무대인 거대한 쇼핑몰에는 야구 방망이나 총 같은 무기뿐만 아니라 온갖 일상용품으로 가득하며, 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활용해 생존해야만 한다.
오늘 국내 정식 출시된 PlayStation 5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피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