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플러스 스팀 공식 한국어판 대원샵 판매실시

[자료제공:대원미디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일본의 스파이크춘소프트(Spike Chunsoft)와 협력하여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대원샵을 통해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플러스" 정식 한국어판 스팀 코드를 금일 2025년 1월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스파이크춘소프트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스팀에서 특별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1984년 4월 9일 주식회사 춘소프트 설립일 기준)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는 기억상실에 걸린 견습 탐정 '유마 코코헤드'와 어떠한 계약으로 인해 그에게 홀린 '사시닝' 두사람이 펼치는 다크 판타지 추리 액션이다.

카나이구는 초거대기업 「아마테라스사」의 지배하에 있으며 미해결 사건이 다수 발생하는 곳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탐정특수능력」을 지닌 초탐정들은 사건의 조사에 착수한다. 견습 탐정 「유마」와 「사시닝」도 그들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3D로 표현된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증거와 증언이 될 「앤서 키」를 모아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를 진행하면 진실로 이어지는 공간인 「수수께끼 미궁」이 출현한다. 수수께끼가 구현화된 이 미궁에서는 현실의 법칙은 통하지 않으며, 다양한 기믹과 함정이 엄습한다. 수시로 변화하는 수수께끼 미궁을 돌파하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것을 방해하는 「수수께끼 괴인」이 등장한다. 수수께끼 괴인의 주장을 회피하고 「앤서 소드」를 이용해 모순을 베어내고 쓰러트릴 수 있다. 미궁을 돌파하여 사건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다.

오리지널 버전에 기능 강화 및 추가 요소를 플러스한 본 작품은 4K해상도를 지원하여 음영과 디테일이 자세히 묘사되는 한편, 대폭 단축된 로딩 시간을 통해 보다 미려하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Nintendo Switch판에서 추가 컨텐츠로만 만날 수 있었던 5개의 서브 스토리를 이제는 처음부터 확인할 수 있다. 총 95종의 무비와 총 69곡의 BGM이 수록된 갤러리 모드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장면이나 음악을 언제든지 여러 번 감상할 수 있다.

스팀에서 공식 한국어 패치와 디지털 디럭스를 통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된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플러스"는 대원샵 스팀 코드 판매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