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실시간정보

슈퍼네이션, 팍시게임즈 2월 매출 성장 가시화… 더블유게임즈 성장성 지속 청신호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3-06 09:52:04
[자료제공:더블유게임즈]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가 6일 슈퍼네이션과 팍시게임즈의 2월 매출이 1월에 이어 성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에 소재한 아이게이밍 전문 기업인 슈퍼네이션은 영국을 중심으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슈퍼네이션이 2025년 1월에 인수 이후 월간 기준 최고 매출액을 경신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1월부터 확대한 마케팅의 효과가 지속되어 2월에도 월간 최대 매출을 경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2025년에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속하여 슈퍼네이션이 회사 전체 매출의 10%에 기여하는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팍시게임즈 또한 일평균 매출액이 1월 대비 증가하며 더블유게임즈의 성장성을 제고했다. 지난 12월말 더블유게임즈에 인수 계약을 체결한 팍시게임즈는 주요 게임인 머지 스튜디오를 포함하여 캐주얼 게임 3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내로 더블유게임즈에 기업결합이 완료될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4분기 실적발표에서 팍시게임즈가 2025년 1월 최고 결제액을 경신하며 회사의 성장성에 기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팍시게임즈의 대표게임인 머지 스튜디오는 최근 캐나다에서도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되었는데 이와 같은 좋은 흐름이 지속되며 2월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가게 된 것이다.

두 회사의 2월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되며 더블유게임즈의 2025년 1분기 실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네이션의 경우 올해 1월부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팍시게임즈는 1분기 내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어 회사의 성장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는 2024년 연간 매출액 6,335억 원과 영업이익 2,487억 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셜카지노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관리함과 동시에 온라인카지노와 캐주얼게임의 외형 성장을 통해 회사의 성장성을 키워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