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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 '하늘의 궤적 the 1st' 2025년 9월 19일 한글화 발매 결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5-08 15:31:32

[자료제공:주식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대표: 첸 웬웬)는 니혼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를 대표하는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첫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First Chapter)』를 풀 리메이크한 『하늘의 궤적 the 1st』(대응 기종: Nintendo Switch™/PlayStation®5/Steam®)의 한국어 버전(번체중문, 간체중문 포함)을 전 세계 동시 발매에 맞춰 2025년 9월 19일(금)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수의 호화로운 아이템을 전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 한정판 『하늘의 궤적 the 1st 브레이서 BOX』도 통상판과 동시에 Nintendo Switch™/PlayStation®5용으로 발매한다.


『하늘의 궤적 the 1st』는 2024년에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기념비적 첫 작품을 풀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모험의 무대인 리벨 왕국을 3D로 재현하고, 에스텔과 요슈아를 비롯한 개성 풍부한 등장 캐릭터 전원의 그래픽을 개선했다. 필드 액션과 커맨드 배틀, 두 가지 배틀 모드를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는 호쾌하고도 쾌적한 전투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각 캐릭터의 전투 기술(크래프트)과 속성 마법(아츠)을 다이내믹하게 연출한다.


- 게임의 프롤로그


유격사(브레이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마수 퇴치와 범죄 예방 등에 종사하는 자들을 일컫는다. 특정 국가에 귀속되지 않으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활동하는 유격사는 어린이들이 동경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리벨 왕국의 롤렌트시 근처에 거주하며 유격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소녀 에스텔 또한 유격사를 동경하여 목표로 삼게 된 사람 중 한 명이다. 


에스텔은 가족처럼 함께 자라 온 요슈아와 함께 유격사가 되기 위한 수행에 힘을 쏟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에스텔의 아버지 카시우스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를 읽은 카시우스는 급한 용무가 생겼다며 에스텔과 요슈아를 두고 여행을 떠난다. 견습 유격사인 《준유격사》가 된 두 사람은 카시우스의 업무를 대신하게 되어 유격사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하늘의 궤적 the 1st』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 패키지 통상판: KRW 85,900

  • 패키지 한정판 브레이서 BOX: KRW 143,200

  • 디지털 통상판: KRW 85,900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KRW 114,500

게임은 1인용이며, 음성은 일본어, 자막은 한국어/번체중문/간체중문으로 제공된다. 개발은 니혼 팔콤 주식회사가, 발매는 주식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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