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 <뮤 레전드> 홈페이지 개편 및 페이스북 ‘라이트톡’으로 직접 회원 의견 들어
- GM과 개발자가 직접 안내하는 ‘시공연구회’에서 콘텐츠 및 핵심 편의기능 소개
- 3월21일까지 공개테스트 사전예약 접수 및 참가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개편한 후 홈페이지 방문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웹젠은 핵앤슬래시 PC MMORPG <뮤 레전드>의 게임정보를 안내하는 공식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SNS(페이스북)콘텐츠를 추가한데 이어, 어제(3월9일) 홈페이지 내 첫 GM(Game Master, 게임운영자)이벤트를 시작하면서 게임회원 및 방문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고 있다.
지난 3월2일 개편된 <뮤 레전드> 공식홈페이지는 필요한 게임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새소식’, ‘게임정보’, ‘커뮤니티’ 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적용했다.
특히, 기본적인 게임소개인 ‘게임정보’ 공간 외에 ‘새소식’에서는 GM과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안내하는 ‘시공연구회’, 페이스북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는 ‘라이트톡’ 등의 메뉴를 추가해 더 빠르게 정보를 안내하고 회원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는 공간도 마련했다.
웹젠은 4명의 <뮤 레전드> 대표GM들을 선발해 홈페이지 GM이벤트를 시작하면서 테스트 전부터 운영진과 게임회원들의 소통도 시작했다.
어제 시작된 GM이벤트는 블레이더(GM 라르바)/ 다크로드(GM벨비)/ 위스퍼러(시공관리자)/ 워메이지(GM샤마)등 <뮤 레전드>의 클래스와 각 클래스의 GM들을 게임회원들에게 미리 소개하고 이후 홈페이지 및 게임 등에서 회원들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했다. GM이벤트 참가회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웹젠은 <뮤 레전드>의 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미리 모집하는 사전예약 접수도 받고 있다.
오는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뮤 레전드 시공원정대 사전서약’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티저 사이트를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웹젠은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3월23일 <뮤 레전드>의 공개 테스트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아이템 ‘코스튬 의상(7일)’을 지급하고, <뮤 레전드>의 시네마틱 영상을 본인계정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회원들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한다
2017년 PC온라인게임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이는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을 기반으로 PC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빠르고 호쾌한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의 ‘손맛’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어쌔신 크리드>, <히트맨> 등의 유명게임들과 영화음악 등을 담당한 세계적인 작곡가 ‘제스퍼 키드(Jesper Kyd)와 게임음악을 준비하는 등 비공개 테스트 때보다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도 더욱 높였다.
웹젠의 핵앤슬래시 PC MMORPG <뮤 레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레전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