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FK]
- CFK, 2주간 2023 신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 총 53개 자사 라인업 대상으로 진행
- 스팀, 닌텐도 스위치, PS4 플랫폼 대상… ‘기적의 분식집’,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합류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는 신년 맞이 자사 라인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PS4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주간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총 53종의 자사 인기 게임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근 PS4로 1월 26일 출시한 <기적의 분식집>과 닌텐도 스위치로 11월 24일 출시, 밸브 <포탈>의 ‘지프 바넷’이 영문 번역을 담당해 화제가 된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가 새롭게 할인 프로모션 라인업에 합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가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타이틀로, PC 스팀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한다. 인디 게임 <이브>와 <매드파더>, <마녀의 집>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탄탄한 내러티브, 그리고 ‘크툴루’ 신화와 공포를 혼합한 색다른 소재는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가 제공하는 독특한 매력. 자칫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게이머는 최적의 선택을 해가며 주인공과 함께 비밀을 파헤치고 수감실을 탈출해야 한다.
<기적의 분식집>은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테일즈샵과 조아라가 공동으로 개발한 경영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8년 스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호응에 힘입어 2021년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최근 PS4에까지 출시됐다.
게임은 일러스트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플랫폼 추가를 거듭하며 1080p 고해상도 대응, 성우가 새로 녹음한 일본어 풀 보이스 대응, ‘필리아 애프터 스토리’ 기본 수록 등 추가 요소를 포함하며 게임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한, 1월 19일 출시 후 판매중인 <스마일모>도 포함되어 있다.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을 활용,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의 침투로 감염된 컴퓨터 세상을 구출하기 위한 주인공 '스마일모'의 여정을 담은 게임으로, 게이머는 주인공과 함께 여러 저장소에 흩어진 백신 코드를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해야 한다.
<스마일모>는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어렵지만 멈출 수 없는 절묘한 난이도가 특징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도록 스테이지 곳곳에 ‘체크 포인트’를 지원한다. 실패하더라도 구간마다 존재하는 체크 포인트에서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할 수 있어 스테이지 공략의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놓칠 수 없는 특징이다.
CFK 구창식 대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자사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 ‘기적의 분식집’과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를 포함한 53종의 라인업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사 신년 할인 프로모션의 플랫폼 별 기간으로는 닌텐도 스위치가 오는 26일 자정부터 3월 1일 23시 59분까지, 스팀이 오는 16일 자정부터 3월 2일 자정까지다. PS4는 3월 1일 자정부터 3월 15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