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할인된 가격에 인기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다. 여기에 <디아블로 4>가 포함되었고 일반판, 디지털 딜럭스, 얼티밋 에디션 등 모든 판매 품목에서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디아블로 4: 얼티밋 에디션>의 할인율이 25%로 가장 크다.
이번 '게임 특가' 행사는 <디아블로 4>가 주요 할인 품목인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는 이미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여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기 때문이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및 <디아블로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스타크래프트 II - 캠페인 컬렉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 등의 할인율은 '여름 할인' 행사와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게임 특가' 행사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디아블로 4>는 출시 이후 몹 개체수 감소 및 캐릭터의 성능을 낮추는 방향의 밸런스 패치와 골드 복사 버그 발생 등으로 유저로부터 비판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