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프롤레타리아]
수상 경력을 가진 인디 게임 스튜디오 프롤레타리아가 오늘(4일) 마법 배틀 로얄 게임인 <스펠브레이크> PS4 및 Xbox One 버전의 국내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모든 플랫폼에 걸친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프로그레션 지원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하나의 계정으로 각기 다른 플래폼에서 게임 프로그레션, 커스터마이제이션과 통계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계정을 이용해 친구를 찾고 크로스 플랫폼 스쿼드를 만들 수 있다.
프롤레타리아 CEO 세스 시박은 “오늘은 멀티 플레이어 게임계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 될 것이다. 개발팀은 최초의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크로스 프로그레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스펠브레이크>의 독특한 플레이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선택한 하드웨어에 관계없이 원하는 플랫폼에서 원하는 사람과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펠브레이크>는 플레이어들이 전장에서 매직 건틀릿으로 화염 토네이도나 감전 가스 구름등과 같은 주문 조합을 만들어 싸우는 멀티 플레이어 액션 마법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할로우랜드를 무대로 맵을 탐험하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거나 비행, 순간 이동, 투명화 등의 새로운 능력을 제공하는 마법의 룬 문자가 든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디스코드를 방문해 더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머,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펠브레이크>의 크리에이터 목록에 가입하는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