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바니, 인디게임 '헬로바니' 낚시왕 페스티벌 시스템 업데이트

- ‘낚시왕 되시고 헬로바니 굿즈 스티커 받아가세요~’

팀 UnderBunny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서비스 중인 방치형 마을 키우기 게임 헬로바니에 낚시왕 페스티벌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헬로바니에서 미니클리커 게임 낚시를 통해 자동으로 페스티벌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잡은 물고기의 크기에 따라 등수가 정해진다.

일주일마다 순위는 초기화 되며, 순위권 진입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 할 수 있는 낚시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고, 1등을 할 경우에는 명예의 전당인 낚시왕 챔피언에 영구적으로 등록된다고 한다.

그리고 1위~ 5위를 한 유저에게는 헬로바니의 매력이 듬뿍 담긴 스티커를 1세트씩 보내드리고 있다고 하니, 클리커에 자신있는 유저들은 노려볼만 하다

팀 UnderBunny의 개발자 우동토끼는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재미와 굿즈에 대한 수집하는 재미를 주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연계된 굿즈 제작을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스티커를 1차 굿즈로 시작하여 당근 쿠션, 바니 피규어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배포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방치형 마을 키우기 게임 헬로바니는 당근을 팔아 마을을 성장시키고, 주인공 바니를 꾸밀 수 있는 세컨드 라이프 게임이다. 낚시, 친구 사귀기, 미니게임, 콜렉션 시스템등 소소하게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으며 10대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