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야누스]
- 작년 대구캐주얼게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인디게임 <베일 오브 다크니스> 출시
-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액션RPG <베일 오브 다크니스> 출시
모바일 게임 <베일 오브 다크니스> (이하 베오다)를 6월 5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국내 출시했다. 작년 8월에 설립한 인디게임 회사 'JANUS' (야누스)에서 1년여 개발을 통해 완성한 <베오다>는 좌우 터치의 간단한 조작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액션 RPG 게임이다.
탐욕의 돌인 씰스톤이 곳곳으로 흩어져 몬스터가 나타나고 타락해버린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타락한 장소를 정화하고 강한 보스 몬스터를 물리쳐서 세계를 구하는 여정을 플레이 하게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을 한 칸씩 이동시키며 만나는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길을 돌아가는 선택을 하게 된다. 한 번 선택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베오다>는 시련에 도전하고 끝까지 살아남으면 빠르게 강해질 수 있는 게임이다. 낮에서 밤이 되고 포털을 지나쳐 스테이지 끝에 다다를수록 몬스터는 강해지지만 클리어 보상도 커진다. 스테이지를 모험하는 도중에 사망한다면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으니 포털을 만났을 때는 마을에 돌아가는 것을 고민해야만 한다.
수십가지 장비를 착용하는 것에 따라 강해질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외형도 변화한다.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장비를 찾고 강화하여 씰스톤을 노리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모두 물리쳐야한다.
<베오다>는 3인으로 이루어진 팀이 1년동안 만든 인디게임으로 작년에는 대구캐주얼게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올 여름 iOS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