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생존추리 어드벤처 장르로 개발되는 <노베나 디아볼로스>는 집단실종사건을 취재하러 나선 박준성이 광신도의 마을에 갇히게 되고, 마물이라고 지목된 5명의 대상 중에 단 한명의 인간을 찾아 마을을 빠져 나와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사건단서’와 활동으로 획득한 ‘마물정보’를 조합하여 추리하며, 추리를 바탕으로 인간일 가능성이 높은 대상과 신뢰관계를 높혀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발자 북서니는 “우리나라에 오컬트나 추리 어드벤처가 잘 나오지 않아 항상 아쉬움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없으니까 하고싶고, 하고 싶으니까 만들어 보자는 시작점에서 <노베나 디아볼로스>를 제작을 하게되었다.” 라고 밝혔다.
현재 개발중인 ‘노베나 디아볼로스’는 2019년 후반기에 스팀 플랫폼으로 출시 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베나 디아볼로스’ 텀블벅 프로젝트 페이지나 노베나 디아볼로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