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듀얼넷]
'2019 함께하는 PC방 e스포츠 게임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아마추어 최강팀을 결정하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즐기는 PC방 사장님의 후원으로 진행 돼 의미를 더한다.
'2019 함께하는 PC방 e스포츠 게임대회' 의 예선전은 12월 21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본선은 다음날인 2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PC방 당 최대 5개 팀까지 출전이 가능하며, 아마추어 대회이므로 전 프로게이머와 현 프로게이머는 참여할 수 없다. 대회 참가 문의는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전국 규모의 PC방 대회인 만큼 상금과 상품의 규모도 크다. 1위를 할 경우 상금 2백만원과 ASUS MB169B, USB 등을 수여받는다. 패자 그룹 역시 상금과 상품이 있으며, 개인 수상, 후기, PC방 사장님 등 다양한 그룹에게 특전이 있다. 여기에 모든 참가 팀에게 구글 기프트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트위치 스트리머 '오성갓'은 22일 진행되는 결승전을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시청은 트위치 공식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본 대회를 주관하는 '듀얼넷'은 페이스북 이벤트로 대회 현장 사진 및 후기를 남기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의자 및 모니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는 듀얼넷 페이스북에서 하면 된다.
올해 4회를 맞은 '2019 함께하는 PC방 e스포츠 게임대회'는 2016년 시작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PC방 대회로 자리잡았다. 해당 대회를 주관하는 듀얼넷의 하태영 대표는 "매해 대회 규모가 커지는 만큼 본 대회를 통해 누구나 쉽게 게임 대회를 열고, 출전하며,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