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로지텍]
- IT업계 시장의 흐름이나 판도를 뒤집은 게임 체인저 제품 소개, 시장 성장 촉진
- 세로형 영상으로 소통하는 Z세대를 위한 웹캠 ‘로지텍 스트림캠’ 등
그 동안 IT업계는 새로운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등장으로 발전해왔다. 이들은 기존 흐름의 판도를 뒤집어 기술 발전을 한 단계 도약 시키거나, 소비자들의 유행을 선도 하기도 했다. 특히, 게임 체인저의 등장 효과는 기술 발전의 최선봉에 서 있으면서 유행에도 민감한 IT 업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혁신을 통해 큰 변화를 가져온 IT 게임 체인저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Z세대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활용한 영상 소통 비중이 높아지면서, 웹캠 시장에도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등장했다.
로지텍 스트림캠은 Full HD 60FPS 지원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끊김 없는 고화질 스트리밍이 가능한 웹캠이다.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 할 수 있도록 모니터와 삼각대 등의 여러 마운트 옵션을 함께 제공한다. 프리미엄 듀얼 마이크가 전면에 탑재되어 별도의 마이크 없이 음성 녹음이 가능하며, USB C 타입 3.1 케이블을 적용해 안정된 연결로 빠른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OBS(Open Broadcasting Software)와 호환이 가능해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손쉽게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했다.
로지텍 스트림 캠은 로지텍 캡처(Logitech Capture) 활용 시 9:16 비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및 세로 영상 활용에 적합하도록 Full HD 세로형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는 점도 스트림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실시간 텍스트 오버레이, 장면 전환 효과 등 실시간 스트리밍 상황에서 유용한 독특한 연출 효과까지 지원해 스트리밍 환경에 익숙한 Z세대에게 안성맞춤이다.
# 새로운 폼팩터의 가능성 확인, 시장 확대 불러온 폴더블폰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더 이상의 혁신은 없을 것 같았던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한 폴더블폰은 게임 체인저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으로 출시한 갤럭시 Z 플립은 출시 전부터 일반 스마트폰보다 편리한 휴대성과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조개를 닮은 크램쉘 모양의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럭시Z플립은 출시와 동시에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침체기인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 손가락 하나하나까지 인식 가능한 VR 게임기 ‘벨브 인덱스’
밸브 인덱스는 VR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시 열어준 게임 체인저다. 막대 형태가 아닌 손에 끼는 형태로 ‘너클(Knuckle)’이란 별명의 인덱스 컨트롤러가 손을 쥐었다 펼 수 있는 자유도를 제공하고,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를 인식할 수 있어 VR 게임 개발의 판도를 바꿨다. 인덱스의 매력 중 하나는 FOV(Field of View)이다. 대부분 VR기기가 110도 이였지만 인덱스는 FOV를 130도까지 확장했다. 수평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수직으로는 안 보이는 부분을 없앤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섬세한 인식이 가능한 컨트롤러와 넓은 범위의 FOV가 지금까지 VR 기기가 가지고 있었던 이질감과 자유롭지 않은 조작을 한 번에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