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애드저스트]
글로벌 B2B SaaS 기업인 애드저스트는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플레로게임즈에 자사의 해킹 예방 솔루션인 ‘FPS(Fraud Prevention Suite)’를 공급해 광고 데이터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마케팅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애드저스트의 FPS는 업계 최초의 해킹 예방 솔루션으로, SDK 서명, 배포 모델링, 하이퍼 인게이지먼트 필터 및 클릭 주입 필터 기능 등을 통해 해킹을 사전에 예방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해킹 위협을 탐지해 고객사가 마케팅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디지털 산업은 광고 해킹이라는 총체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광고 해킹은 익명 IP, SDK 스푸핑, 클릭 주입, 스팸 클릭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플레로게임즈는 광고 해킹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고 성과 해킹으로부터 자사의 앱을 강력하게 보호하고 마케팅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애드저스트 솔루션을 도입했다.
FPS 솔루션은 해킹 방어뿐만 아니라 심층적인 리포팅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해 플레로게임즈가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코호트 리포트 기능을 통해 플레로게임즈의 기존 게임 타이틀 캠페인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분석했으며, KPI를 부서 간에 공유할 수 있게 해 마케팅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플레로게임즈는 기존 타이틀에 재투자를 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일간 활성 유저 수(DAU)와 수익이 각각 500%, 25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콜백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플레이와 마케팅 전략을 개선했다. 특히 신규 서비스 출시 당시 허위 트래픽 필터링 서비스를 통해 유료 설치 중 40%의 허위 인게이지먼트를 차단했으며,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을 실제 유저를 확보하는 데 재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원준환 플레로게임즈 마케팅 실장은 “애드저스트의 해킹 예방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게임 출시나 다수의 캠페인을 진행할 때 마케팅 예산을 실제 유저를 확보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다”며, “플레로게임즈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UA, 광고 수익화 및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유저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경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모바일 광고 해킹은 광고 데이터의 투명성을 저해해 데이터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마케터들의 시간과 마케팅 예산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며, “애드저스트는 업계 최고의 해킹 예방 솔루션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광고 해킹을 탐지하고 사전에 차단하여, 고객들이 마케팅 성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