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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31일 오후 5시부터 생중계

섭외 0순위 류제홍 선수 합류로 커뮤니티 기대 최고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5-26 12:25:32

[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Runner’ 윤대훈, 류제홍 선수 전격 합류 등 팬들 반응 폭발적…

- 러너웨이 VS. 루나틱 하이간 ‘APEX 스페셜 매치’ 오후 7시 중계 예정

- 현역 <오버워치> 리거와 컨텐더스 코리아 유망주간 혼합팀 대결 ‘오버워치 퓨쳐스 매치’ 오후 5시 시작

- 이벤트 높은 관심 화답으로 ‘오버워치 APEX 시즌 2 다시보는 명경기’ 트위치로 송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출시 4주년을 맞아 한국 <오버워치> 팬들을 위해 특별 기획한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이벤트의 세부 프로그램 및 생중계 관련 정보 등을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기획 및 후원 하에 진행되는 본 이벤트의 공식 명칭은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으로 확정됐다. 31일 오후 5시부터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약 열흘 전 이번 이벤트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섭외 0순위로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Ryujehong’ 류제홍 선수의 루나틱 하이 팀 합류가 확정된 가운데, 이번 이벤트에 대한 커뮤니티의 기대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한국 <오버워치> e스포츠의 기반을 닦은 것은 물론, 압도적인 기량과 팬덤으로 전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한국 e스포츠의 힘을 알리며 現 <오버워치> 리그 및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구 러너웨이 및 루나틱 하이 선수들간의 'APEX 스페셜 매치'는 오후 7시 시작된다*.

 

 

두 팀간 맞대결에 앞선 오후 5시부터는 또 하나의 이벤트 매치인 '오버워치 퓨쳐스 매치'가 생중계된다. 현역 <오버워치> 리그 선수와 전 세계 <오버워치> e스포츠 아마추어 신에서 가장 앞선 실력으로 평가 받는 컨텐더스 코리아 소속 유망주들이 혼합팀을 이뤄 펼치는 경기다. <오버워치> ‘프로가 되는 길(Path to Pro)’을 통해 <오버워치> 리그 진출에 성공한 선수와 미래의 <오버워치> 리거가 한 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진풍경이 예상된다. 참가 선수 명단은 추후 발표된다.

 

한편, 블리자드 코리아는 호평 일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에 대한 화답으로 '오버워치 APEX 시즌 2 다시보는 명경기' 방송을 오는 30일까지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선보인다.

 

26일(화) 오후 5시에는 APEX 시즌 2 16강전 일부 경기 및 8강 매치가 순차적으로 송출되며, 27일(수) 오후 3시부터는 잔여 8강 및 4강 대결이 연이어 방송된다.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하루 전인 30일(토) 오후 5시부터는 러너웨이 및 루나틱 하이가 펼친 세기의 결승전이 방영된다.

 

많은 <오버워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티저 영상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S4, Xbox One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프로그램별 시작 시간은 당일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