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의민족]
e스포츠 플랫폼 ‘게임의민족’과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Lolkor'는 e스포츠 사업협력 대한 MOU를 체결했다.
게임의민족과 국내최대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커뮤니티 LoLKor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아마추어 게이머 양성과 정기 리그의 다각화를 바탕으로 여러 신규 컨텐츠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한다. LoLKor 회원수는 2020년 6월 기준 85만명에 육박하는 한국에서 독보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다.
게임의 민족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생활 밀착형 e스포츠 리그를 통해 게이머에게 제대로 된 실력 발휘가 가능한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고 제야의 숨은 아마추어 및 일반인 고수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목표로 꾸준한 리그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이 정규리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대하여 게임의 민족 오민식 대표는 “국내최대 롤 커뮤니티 Lolkor와의 MOU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e스포츠 시장의 발전과 e스포츠 사업 활성화와 관련된 공동 컨텐츠의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으며, “본 협약을 발판으로 지속적인 e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임의 민족은 PUBG의 정식승인을 받은 아마추어 정기리그인 ‘겜피엘(GAEMPL)’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모든 대회에 상금이 걸린 상태로 진행중이다. 겜피엘은 국내 최초 아마추어 정기리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도 성황리에 접수중이라고 밝혔다.
게임의 민족은 롤토체스대회 ‘두둥대전’과 정식 출시를 앞둔 뜨거운 감자 ‘발로란트 리그’ 겜비엘, 식지 않는 열기의 <카트라이더>를 비롯해 최신종목은 물론이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종목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기리그 개최를 통해 여러 게임에서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민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