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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APE 프로게임단, 구단주에 금융인 출신 ‘김옥진’ 취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6-08 10:21:33

[자료제공: 에이피이스포츠]

 

APE는 LCK 프로게임단 구단주등록 신청절차(팀 참가권리신청서)에 따른 승인을 받아 APE 프로게임단 구단주를 변경하였다.

 

APE는 프로게임단 새로운 구단주에 ‘김옥진’ 구단주을 선출하였으며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前 ‘애큐온 저축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금융인 출신으로 2019년 12월 APE스포츠에 투자가로 참여하였으며 금융분야에서 오랜 경험으로 투자와 스폰서십 등 재무부분에서 구단주로써 역량을 발휘할것으로 보인다.

 

김옥진 구단주는 "e스포츠가 가진 매력적인 메시지 ’젊음‘, ’도전‘, ’성장‘과 감동스토리등의 밝은 에너지와 프로게임단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전략적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스폰서가 되겠다"며 "광고주와 프로게임단이 함께 성장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팀이 자생할수 있고 다각적인 형태로 글로벌 e스포츠 분야에서 기여할수 있는 명문구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APE는 최근 선수단과 소통 및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e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강도경 단장을 선임하였으며 재무분야에서 활약 할수잇는 금융인 출신 구단주를 영입함으로써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략적 준비를 하고있으며 10주년을 맞이하게 될 LCK와 2020 서머리그에 그들만의 원칙과 색깔에 맞추어 도전하고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