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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샷온라인, 연예인길드 ‘쌍칼 길드’ 적극 후원한다

달리아 2009-03-11 23:47:51

자사의 게임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길드를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1 저녁 6시 논현동 벨뷰티아라에서는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연예인 게임단 쌍칼 길드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기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로 등장했던 탤런트 박준규 씨가 주축이 된 ‘쌍칼 길드는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했으며,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20명이 모여 <샷온라인>을 즐기고 있다.

 

온네트는 순수 자발적으로 쌍칼 길드를 창설, <샷온라인>을 즐기는 연예인 게임단을 후원하고, 이번 협약식을 통해 쌍칼 길드 연예인들과 함께 <샷온라인>을 더 많이 홍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온네트는 연예인 게임단인 쌍칼 길드에게 <샷온라인>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쌍칼 길드’는 <샷온라인>이 주최하는 게임대회,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샷온라인>의 홍보에 협조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쌍칼 길드의 길드마스터인 탤런트 박준규, 단장인 그룹 쿨의 래퍼 김성수, 고문인 탤런트 허준호 외에도 개그맨 정종철, 탤런트 이광기, 이해린 등 연예인과 농구선수 전희철, 김기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쌍칼 길드’는 한 달에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샷온라인> 대회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쌍칼 길드’의 길드마스터 박준규는 허준호와 영화를 찍으면서 <샷온라인>으로 밤을 샌 적도 있다. 며 <샷온라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네트의 한 관계자는 쌍칼 길드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길드로써 쌍칼 길드가 먼저 온네트로 연락을 취해 자신들이 게임을 즐기며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서 연예인 게임단이 <샷온라인>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 밝혔다.

 

협약 조인식이 끝난 후 온네트는 배우 박준규와 가수 김성수를 <샷온라인> 명예 홍보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간단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Q : 연예인들이 모여서 <샷온라인>을 즐기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김성수 : 사실 연예인들은 바빠서 모임을 자주 갖긴 힘들다. 하지만 <샷온라인>을 통해서 온라인상으로 함께 골프를 즐긴다. 사실 구력이 7년인데도 골프를 잘 하지 못한다. 그러나 <샷온라인>으로는 홀인원도 해봤다. 대리만족을 느낀다.(큰 웃음) 또한 좋은 형님들과 동생들이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다.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라면 욕설도 없고 게임 유저 간 매너가 무척 좋아 대화를 즐기기에도 좋다.

 

Q : 달마다 모여서 좋은 일을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말하는가?

 

박준규 : 구체적으로 누구를 돕겠다는 식의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왕 우리 모인 김에 좋은 일도 하자는 취지다. 금전적인 도움보다 힘든 노인들을 방문해서 노래도 불러드리고 먹여드리고 씻겨 드리자는 식의 봉사다. 몸이 재산이니까 우리가 가서 즐겁게 해드리고 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돈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현장에서 진행된 협약 조인식 모습.

 

탤런트 박준규 씨에게 <샷온라인> 명예 홍보 자문위원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좌로부터)온네트 전광배 게임사업 실장, 온네트 홍성주 대표이사 , 탤런트 박준규,

가수 김성수 씨가 이번 후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쌍칼길드의 길드원들과 박준규씨 아들과 함께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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