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는 넥슨의 2020년 모바일 게임 1번타자였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이 오픈하고 거둔 성적을 보면 처음의 기대와는 분명 거리가 있는 결과물을 받아들었죠. 특히 안타까운 것은 게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던 6월의 '2.0 업데이트'가 오히려 기존 유저들의 반발만 불러 일으켰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명백한 '과금 유도' 성 신캐릭터까지 등장하면서 여론은 악화일로를 걸었는데요.
대체 <카운터사이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난 6월에 있었던 2.0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이 게임의 실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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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영상의 썸네일은 깨쓰통(현남일) 기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