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펄어비스와 인텔은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 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게임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 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은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경기를 진행된다. 라운드 시작전 각 팀에 100만 원 상금을 지급하고 서로가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팀 결성은 지난 2일 진행된 팀 결정전을 통해 정해졌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우승자 ‘붉은별’ 선수와 BJ철권무릎, ▲BJ롤선생, 스시 ▲BJ이경민, Bakemono ▲BJ단아냥, HyejinFiora ▲BJ임아니, 청정수 ▲BJ구루미, 강초한 ▲BJ우레, 휴하 ▲BJ흥민이, 호준s ▲BJ액션홍구, 오로롱 ▲BJ나리, 박사장a가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 매치’ 이벤트 대회 본선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