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이즈]
넷이즈가 퍼블리싱하고 부밍 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태평양 구역 경기’(이하 아시아 태평양 대회)가 지난 29일부터 진행 중이다.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5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지역 대규모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인 1팀을 이뤄 게임 내 15 대 15, 지휘 가능 병사 포함 1500 대 1500 대규모 PvP 방식의 ‘공성전&필드전’ 모드로 토너먼트 형식이다.
지난 29일에 진행한 아시아 태평양 대회 예선전 중 한국 팀 4개 조 경기가 치밀한 협력 플레이와 치열한 싸움으로 난전의 연속이었던 아시아 태평양 대회 예선경기에서 ▲Ever ▲BROTHERHOOD ▲RoyalRoader ▲ Conqueror 팀 조 우승과 준우승을 달성해 마지막 예선전을 치른다.
치열한 전투를 통해 예선전에 참가한 한국 4개 팀 ▲ BROTHERHOOD 팀은 오늘(30일) 오후 10시부터 11시 30분, ▲RoyalRoader 팀은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에 다시 한번 치열한 전투를 치를 예정이다.
▲Ever 팀과 ▲Conqueror 같은 경우 같은 한국 팀이 예선전에서 승패를 가릴 예정이다. 해당 경기 일정은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다.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후야, 도우위 플랫폼을 통해 여러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부터 첫 시작으로 오는 12월 4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된다.
한편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신규 이벤트 상품, '첫 출정 지원품‘,신규 코스튬 ’용병 길드의 코스튬 소장품’ 등 추수 감사절 한정하여 할인 한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각종 이벤트 및 <컨커러스 블레이드>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