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인프렌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오늘(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0 BT21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전 세계 MZ 세대와 함께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로 3년 연속 개최되는 ‘BT21 페스티벌’은 라인프렌즈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2017년 선보인 ‘BT21’의 탄생 3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글로벌 연말 축제다. BT21은 현재 공식 SNS 계정 팔로워 및 구독자 수가 2,200만 명이 넘으며 글로벌 캐릭터 반열에 올랐다.
이번 ‘2020 BT21 페스티벌’은 ‘우리는 사랑전파단’을 테마로 전 세계 모두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MZ세대가 직접 공모 및 투표에 참여해 이름을 지어준 BT21의 공식 서포터즈 ‘유니스타즈’를 결성한 해로, BT21에 사랑과 지지를 보여준 이들에게 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BT21 페스티벌’에서는 BT21의 공식 서포터즈 ‘유니스타즈’의 메시지로 만드는 디지털 사랑의 벽, ‘유니스타즈 러브 월’을 진행한다. 이는 글로벌 MZ세대가 BT21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러브 월’ 포스팅에 릴레이 댓글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온라인 챌린지이다. 해당 메시지들은 추후 영상으로 재탄생 돼 오는 31일 라인프렌즈의 BT21 공식 SNS 채널 및 ‘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스퀘어점’의 사이니지를 통해 특별 공개된다.
또한, 오는 9일부터 BT2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MZ세대들이 다시 만나고 싶은 BT21 제품을 해시태그 ‘#UNISTARS_WISHLIST’와 함께 추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라인프렌즈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3개 제품을 내년 중 글로벌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라인프렌즈는 오는 21일 지난 9월부터 새롭게 연재하고 있는 BT21 캐릭터들의 숨겨진 일상, 라이벌 ‘AT21’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BT21 오리지널 스토리’의 4화를 공개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라면 어떤 어려움과 고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올해 4월부터 BT21의 새로운 세계관을 담은 ‘BT21 유니버스’ 시즌 3를 연재하고 해당 8편의 숏츠 애니메이션은 총 3천만 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BT21의 ‘치미 버스킹’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조회수가 200만을 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 최대 만화애니메이션축제인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BT21 유니버스 시즌2’가 TV&커미션드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올해에도 BT21은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 참여형 소셜 챌린지 등을 통해 전 세계 MZ 세대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대표 캐릭터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라며 “올 연말에는 ‘사랑 전파’라는 주제의 페스티벌을 통해 BT21과 유니스타즈가 함께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가 모두에게 전해져 힘든 올 한 해를 보낸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BT21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