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WDG]
'제 1회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이하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 우승학교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게임과학고는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 초대 대회에서 상대팀에게 단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한국게임과학고 교무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병훈 교장과 박은규 e스포츠 전문교사 그리고 대회 참가 학생 및 더블유디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병훈 한국게임과학교 교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해준 학생들과 유망주 발굴이라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대회 관계자분께 감사하다. 학교발전기금은 e스포츠 특성화반 장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는 블리자드코리아가 승인한 공식 커뮤니티 대회로 더블유디지가 주최, 주관하고 로캣, 터틀비치 그리고 반반택시가 후원했다. 지난 1회 대회는 중, 고등학교 총 289개 팀 총 1,893명이 참가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의 다음 대회는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