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페이먼트월]
지난 2월 26일 페이먼트월에서 게임 비즈니스 모델에 특화되어 분사된 터미널 3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북미 및 유럽 직접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펄어비스는 북미 및 유럽 시장의 직접 서비스를 진행함에 있어 터미널 3로부터 해외 결제 서비스, 결제 시 발생 하는 부가세 관리, 부정 결제 방지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이로써 펄어비스는 MMORG <검은사막> 북미, 유럽의 게임 유저들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터미널 3는 펄어비스의 직접 서비스 전부터 <검은사막>의 결제 서비스를 공급하였으며 터미널 3의 안정적인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쌓은 신뢰를 계기로 펄어비스의 직접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파트너십이 체결되었다.
두 기업은 <검은사막>의 해외 인기가 커지고 있는 만큼 <검은사막> 유저들이 세계 각국의 결제수단을 편리하게 사용하게 됨에 따라 많은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터미널 3는 해외 신용카드와 각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해외 현지의 전자지갑, 계좌이체, 선불카드 및 통신사 결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진출 시 발생하는 부가세 관리, 부정 결제 방지 등의 서비스 제공한다.
또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해외 구매자들이 겪는 결제 어려움과 취소 및 환불 등으로 일어나는 이슈를 25개 언어로 완벽 지원해주며 게임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페이먼트월 CEO 어너 건데이는 “펄어비스의 북미 및 유럽 시장 셀프 퍼블리싱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페이먼트월의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펄어비스가 북미, 유럽 시장에서 수익을 최대화하고, 유저들에게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는 “<검은사막> 북미·유럽 직접 서비스 시작과 함께 페이먼트월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서 기쁘다”며, “터미널 3가 지원하는 결제수단을 통해 계속해서 <검은사막> 북미·유럽 유저들에게 편리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인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로 2014년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6년 유럽 및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월부터 <검은사막> 북미, 유럽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북미·유럽 직접 서비스 효과로 전체 매출에 77% 달하는 해외 매출 비중 역시 증가될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활약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