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락스 게이밍]
e스포츠 프로게임단 락스 게이밍이 e스포츠 라운지 ‘엘후에고’를 운영하는 스포츠 싱크탱크 ‘후에고’와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신촌소재 M9게임아카데미와 공동으로 e스포츠 아카데미 브랜드 락스쿨을 론칭한 락스 게이밍은 <철권7>과 <카트라이더> e스포츠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여성 <리그 오브 레전드> 토너먼트 브랜드인 ‘걸게이머’ 한국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또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프리카TV 등과 협업으로 <철권> 이벤트 대회를 운영하는 등 e스포츠 전반에 걸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도자 사관학교라는 콘셉트로 한준희 축구해설위원을 단장으로 선임하여 새로이 축구단인 K7리그를 창단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스포츠사업을 전개 중인 후에고는 e스포츠 산업이 기존 스포츠 산업에 편입되어가는 현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e스포츠 라운지 ‘엘후에고’를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특히 <철권7>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 및 컴피티션을 진행하여 엘후에고를 새로운 e스포츠 허브로 부상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태국 e스포츠협회의 한국 부트캠프 진행 및 모로코 e스포츠협회(MESA)와의 파트너십 체결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올해 엘후에고를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락스 게이밍과 후에고는 ‘엘후에고’를 중심으로 대회 개최 및 선수들의 스포츠 리터러시 교육, 강연 등을 통해 선수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팬들에게는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