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실시하고, 오는 26일부터 교육 강사 및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 제공 교육으로 전국 초·중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게임 이해하기’ 교육과 게임 제작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게임 활용 코딩’ 교육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교육 과정별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게임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일 재단 이사장은 “‘2021년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게임문화를 습득하고, 게임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교육의 강사 지원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참여 학교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혹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의전화 1577-0208(내선번호 1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