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스타크래프트2 싱글플레이 하이라이트 영상

테란 편 - 자유의 날개, 초반 주요미션 영상

이재진(다크지니) 2009-08-17 16:00:00

디스이즈게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 2>의 싱글플레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

 

[##Movie News 2009/Starcraft2_terransingle.wmv##]

[큰 영상으로 보기]를 클릭하면 고해상도로 볼 수 있습니다.

※ 고해상도/고화질인 관계로 로딩에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번 영상은 싱글 미션 중 ‘발굴 - 외계 유물을 손에 넣어라!’, ‘결전의 시간 : 구조될 때까지 버텨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캐고 빠지기’ 등의 플레이 하이라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보이는 미션은 테란편 두 번째 미션인 ‘발굴 - 외계 유물을 손에 넣어라!’이다. 자치령에서 발굴 중인 유물을 빼내는 것이 목적으로, 이 미션에서 의무관(메딕)을 처음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보이는 미션은 ‘결전의 시간 : 구조될 때까지 버텨라!’로 주어진 20분 동안 저그의 폭풍 러시를 막아야 한다. 20분이 지나면 하이페리온이 도착해 저그를 쓸어버리고 짐 레이너를 구출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로 보이는 미션은 [분기 미션] 중 저그를 상대하는 아그리아 행성의 첫 미션으로 50명의 주민들을 우주 공항까지 안전하게 호위해야 한다. 이 미션에서 파이어뱃을 처음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네 번째로 보이는 미션은 [분기 미션] 중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몬리스 행성의 두 번째 미션인  ‘캐고 빠지기’이다. 미션을 완수하려면 8,000의 광물(미네랄)을 획득해야 하고, 5분마다 용암으로 덮이는 저지대에서만 광물을 채취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보이는 미션은 [분기 미션] 중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몬리스 행성의 첫 번째 미션인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하는 틈을 타 프로토스의 유물을 빼앗아오는 미션으로 메인 유물에 접촉했을 때 돌 광전사(질럿)가 깨어나 테란을 공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타크래프트2>는 오는 2010년 발매될 예정이다.

 

※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