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오는 30일 오전 10시 협업 플랫폼 ‘팀즈’ 통해 진행… 참석자엔 해커런 체험 기회 제공
- 이지은 대표 등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 연사로 나서 현장 경험과 채용과정 소개
-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기술과 디지털 스킬 학습법 공유하고, 직장생활 이모저모도 나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0일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Unbox, Explore, Celebr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문화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 팀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이지은 대표를 비롯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채용 과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전문가와 교육담당자가 진행하는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을 설명하고,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을 통해 하이브리드 시대에 필요한 스킬을 함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신입사원들이 패널로 참여해 직장생활에 대한 이모저모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더불어, 채용설명회 참석자는 오는 8월 2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해커런 체험 기회도 제공받는다. 해커톤과 런의 합성어인 해커런은 주어진 기간 동안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개발자 축제인 해커톤에 적용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애저 정적 웹 앱’과 ‘깃헙 액션’을 주제로 한다.
올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 직군과 기술영업 직군 등 다양한 분야별 신입사원과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설명회 참석 접수는 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일하는 장소나 사용하는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유연성이 극대화된 하이브리드 업무가 미래 근무 형태로 자리잡으면서, 인적 자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이번 채용설명회가 청년 인재들에게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팬데믹으로 생산성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개념이 재정의되면서,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직원들에게 유연성을 부여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도입,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업무 효율을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