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반다이남코게임즈가 개발 중인 PS3용 액션 게임 <드래곤볼: 라이징 블라스트>의 도쿄게임쇼(TGS) 2009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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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실제 플레이를 이용해 제작되어 게임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드래곤볼: 라이징 블라스트>는 PS3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전투를 60 프레임으로 재현하고 있다. 전투 공간으로 활용되는 3D 영역을 기존 시리즈보다 확장해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등장 캐릭터는 원작의 샤이야인 편부터 마인부우 편까지 70여 명의 캐릭터가 총출동한다. 이 중에는 전설적인 초샤이언 ‘브로리’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PSN(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기능을 이용해 전세계 유저들과 온라인 배틀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드래곤볼: 라이징 블라스트>는 올해 11월 12일 PS3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