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스퀘어에닉스가 PS3 독점으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니어 레플리칸트>(Nier Replicant)의 도쿄게임쇼(TGS) 2009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동영상 로딩중...
스퀘어에닉스의 완전한 신작으로 알려진 <니어 레플리칸트>는 <드래그 온 드라군>를 개발한 ‘캐비어’에서 개발하는 게임으로 PS3 독점으로 발매된다. 같은 캐릭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또 다른 신작 <니어 게슈탈트>는 Xbox360 독점으로 발매되는 등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게임명에 쓰인 ‘레플리칸트’를 번역하면 복제품이라는 뜻이다. 여주인공으로 보이는 ‘카이네’는 몸의 반을 마물에게 침범 당해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한몸에 갖고 있는 독특한 캐릭터다.
<니어 레플리칸트>는 내년에 PS3로 발매될 예정이며, 다른 게임인 Xbox360용 <니어 게슈탈트>도 내년에 함께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