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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C&C4 GDI 미션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GDI 미션 ‘트랜스포트 다운’ 개발자 해설 영상

현남일(깨쓰통) 2009-12-17 06:50:50

디스이즈게임은 EA LA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는 실시간 전략(RTS) 게임 <커맨드&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하 C&C 4)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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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C&C4> GDI 진영의 미션 ‘트랜스포트 다운’의 플레이 하이라이트가 편집된 것으로, 거대 유닛이자 이동기지인 크롤러의 생산과 배치부터, 미션 하나의 클리어 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C&C 4> 1994 <C&C> 1편이 나온 이후 15년 동안 이어진 ‘타이베리움 사가’(Tiberium Saga)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완결편이다. 동시에 지난 2007년 발매된 <C&C3: 타이베리움 워>와 확장팩 <케인의 분노>의 이야기를 이어 가는 후속작이다.

 

<C&C4>는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특히 타이베리움 자원 쟁탈전 중심으로 흘러갔던 이전 작들과 다르게, 맵 곳곳에 있는 거점을 점령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자원의 관리보다 유닛의 운용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유저들은 <C&C 4>를 시작할 때 공격형, 방어형, 보조형 3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클래스를 선택하면 그에 해당하는 크롤러를 받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C&C 4>는 최근 소규모의 인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2010 3 16일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