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내알아할게이밍팀’, 4강 1경기에서 실력을 선보이며 주말 결승전 진출
- 오늘 저녁 6시, 결승전에 진출할 또 한 팀 가리는 4강 2경기 열려
-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에이수스 로그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 걸린 명장면 이벤트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IP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아우르는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의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이번 주말 진행된다.
지난 14일 저녁 철인 3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호응을 받은 4강 1경기에 이어,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3일에 걸쳐 매일 흥미로운 경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늘(15일) 저녁 6시에 펼쳐지는 4강 2경기에서는 ‘선창필승팀’과 ‘를뽑뉴팀’ 중 결승전에 진출할 팀이 결정된다. 이어 3/4위전이 16일, 결승전이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 경기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
타이틀 스폰서 인텔 및 에이수스 로그와 함께하는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대회 4강 1경기에서는 감블러, 쌍베, 철면수심, 치킨쿤, 포셔(이하 가나다순)가 속한 ‘내알아할게이밍팀’과 도현, 얍얍, 원정상, 푸사, 플레임이 속한 ‘서공면미팀’ 간의 대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철인 3종 대회는 종목별 승리가 아닌 각 종목 라운드별 점수를 합산해 승리 팀을 정하는 만큼, 선수들은 1점이라도 더 앞서 나가기 위해 매 라운드 집념과 경기력을 선보였다.
‘내알아할게이밍팀’은 전장 2세트(각 2점)로 진행된 <하스스톤> 종목에서 4:0으로 앞서갔으며 이어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에서도 총 4라운드(각 1점) 가운데 3승으로 많은 점수를 획득하여 승리에 먼저 다가섰다.
하지만 마지막 <오버워치> 종목에 ‘서공면미팀’이 3승으로 6점을 모두 챙겨 7:7 동점으로 만들면서 추가 라운드까지 가게 되었다. 끝까지 긴장감 가득한 승부 끝에, 결국 ‘내알아할게이밍팀’이 마지막 1점을 획득하고 최종 결과 8:7로 결승전에 올라갈 주인공이 되었다.
결승전에서 ‘내알아할게이밍팀’와 맞붙을 또 다른 결승팀은 오늘 저녁 6시부터 시작하는 4강 2경기로 결정되며, 여기에서는 던, 명훈, 빅헤드, 윤조이, 플러리가 속한 ‘선창필승팀’과 나무늘보, 룩삼, 류제홍, 무뉴뉴, 인간젤리가 속한 ‘를뽑뉴팀’이 대결을 펼친다.
이어 일요일에 진행될 결승 진출 두 팀의 치열한 경기 끝에 올해 철인 3종 대회의 최종 승리를 쟁취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는 올해 개최로 3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e스포츠 대회인 만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네이버 e스포츠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된다.
한편,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의 본방송 외에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21일까지 철인 3종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기 명장면을 댓글로 남기면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에이수스 로그 게이밍 노트북, 블리자드 공식 굿즈 등 다양한 경품에 당첨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